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뉴스] 12월 26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압수수색. - 아이엠피터

12월 26일 검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을 본격 압수수색했다.

이명박때도 박근혜때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아니 이루어지지 못했던 청와대 수사가
 너무도 당연하게 진행됐다. 어이없을 정도로 일사천리 진행된다.

청와대 압수수색 ‘주진우 검사’ 알고 보니 ‘박근혜의 칼’이었다. (아이엠피터 2018.12.27)



우리가 적폐놈들에게 맨날 지는 이유가 뭔지아나?
"#정의"롭기 때문이야.

총, 칼, 몽둥이, 쇠파이프, 등등 온갖 비열한 무기를 동원해서 덤비누만 정의롭자며 주먹 하나만 믿고 싸우면 이기겠니?

청와대 압수수색 참 빠르고도 시원하게 진행되더라.. ㅉㅉ



이렇게 빠른 수사는 본 적 없다. 사실 안희정이나 김경수, 이재명 수사때도 마찬가지였지. 적폐놈들은 오히려, 항상 초법적 지위를 이용해 헌법아래 조사조차 받지 않더만..

촛불민심이라 스스로를 자위하던 자들은, 이 와중에 단결은 못할망정 '#검증'이란 명분하에 내부총질만 해대더라?

까놓고 생각해보자. 어디든 썩은데 없겠니? 털어서 먼지안나겠니? 우리 개개인은 청정 생명체니?

제발 뭐가 더 썩었나부터 생각하자, 좀.

나라 안에 여기저기 확.실.하.게. 썩을대로 썩은 곳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구만,
유통기한 의심된다며 막 구매한 애들까지 들쑤시지 말라는거다!!

우리의 제1 주적은 딱 세 부류다.
(최순실, 이명박근혜를 통해 이나라를 좀먹던)
  1. #삼성 오너일가를 위시한 #재벌 오너일가놈들, 
  2. #친일파 후손, 
  3. 그리고 그들을 옹호하는 #자유한국당.

정신좀차리자! 스스로를 진보라 부르짖는 닝겐들아!!



http://theimpeter.com/45583/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OECD 사무총장이 평가한 '대한민국 경제' - "아주 괜찮은 성적!"

“세계에는 안 좋은 뉴스지만...” OECD 사무총장이 평가한 '대한민국 경제'




지난 11월,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세계에는 안 좋은 뉴스이지만, 한국에는 좋은 뉴스가 있다"며 "OECD 경제전망에서 한국 부문을 보면 계속 성장하고 있다. 2018년 2.7%, 2019년 2.8%, 2020년 2.9%로 성장 전망이다. 아주 괜찮은 성적"이라고 말했다.



근데!! 이에 대한 대한민국 기레기들 뉴스를 보면,

韓 OECD 경기선행지수, 18개월째↓…"내년 위기 올 수도" (조선일보)


설상가상 조선일보 기사 내에 있는 그래프조차 대한민국만 상승세이다.
(근데 왜 기사 제목은 정 반대냐??)


"한국 경제 성장률 내년에 더 낮아진다" 한 목소리 (한국경제)


뭐가 어케 어렵다는거냐??




OECD 경고 "최저임금 악영향…한국 2020년까지 2%대 성장" (중앙일보)


중앙일보도 조선일보랑 다를게없다. 
왜 그래프랑 기사제목이랑 이리도 뉘앙스가 다른거냐??




이런 쓰레기같은 기사들만 내놓으니.. 
결국 세뇌당한 국민들이 뭘 알지도 못하고, 대한민국 경제가 무슨 금융위기라도 맞은마냥 난리들이지!!

국민 10명 중 7명 “내년 경제 더 나빠진다” (중앙일보)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런 구라를 철떡같이 믿게되었다.





이게 적폐가 좌지우지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인거다.

적어도 생각이란게 있다면,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가타부타 토달지말고, 
그시간에 적폐언론과 자유한국당놈들이나 잡아 족쳐라, 응?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김구선생의 [뱀범일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中.

[백범 김구]

김구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종교인, 교육자, 통일운동가, 정치인이다. 의열단체 한인애국단을 이끌었고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주석을 역임하였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위키백과)



[뱀범일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中.


(중략)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오,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 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20억이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우리 국조(國祖) 단군의 이상이 이것이라고 믿는다.

(중략)

"이승만 따위를 국부라 칭하는 적폐들은 똥인지 된장인지좀 가리면서 살자."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Mecab-ko-dic 사전관리 방법


mecab-ko-dic 사전관리

Mecab-ko-dic 사전은 아주 간편한 몇가지 규칙으로 관리된다.
비전문가라 하여도 다른 형태소분석기에 비해, 간단하게 배우고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전 설치/추가 방법은 본 포스트 하단참고)


레코드 구조
단어, left-ID, right-ID, Weight, 품사, 의미분류, 종성유무, 읽기, 타입, 첫번째품사, 마지막품사, 표현, 색인표현
  • 진한 청색글자 부분이 핵심, 나머지는 mecab-ko 사전 엔진이 일아서 처리해주는 부분이거나 작성치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부분. 

Excel형식을 예로들어 설명하도록 하겠다. (어이쿠; 엄청 쪼마나네; '클릭확대로 볼것')


단어

  • 새로이 추가될 단어를 써넣는 부분.

Left & Right ID

  • 사용자 사전 관리시 ID는 빈칸으로 두어도 무방하다. 컴파일 할때 알아서 처리해 준다.

가중치(Weight)

  • 값은 낮을수록 가중치가 올라간다. 즉, 값이 0 이면 (왠만하면) 무조건적인 단어분리를 한다. (마이너스 값도 가능하긴 하다.)
  • 사용자관리시 보통 빈값 내지는 0을 주는경우가 많다. 하지만 너무 낮은 값은 다른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에 확실한 키워드가 아닌이상 10이하 적용은 지양한다.

품사 (사용자 사전의 경우엔 일반적으로 NNG or NNP)

  • 품사를 작성하는 부분이다. (참고: 품사 태그 사전 (MeCap) )
  • 보통 추가하는 키워드의 타입이 일반명사나 복합명사일 것이고 사용자사전일 것이기에, NNG(일반명사), NNP(고유명사)외에는 거의 쓰지않을 것이다. 
  • (상식적으로, 부사나 동사같은 단어가 신조어로 등장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울 것이다.)

의미분류

  • 인명, 혹은 지명 (아니면 *), 
  • (인명/지명 외에는 사용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ㅎㅎ)
  • "인명"의 경우에는 반드시 품사를 "NNP"로 해 준다. "지명"의 경우는 되도록 "NNP"로 해 준다.

종성유무

  • 글자 마지막 종성이 존재하면 T(True) 아니면 F(False)를 준다. "김탁"는 종성이 없어서 F, "용주"은 종성이 있어서 T 이다.

읽기

  • '단어'와 동일하게 적어주면 쉽다

타입

  • Inflected, Compound, Preanalysis. (아니면 *)
※ 타입별 각 쓰임새
  • Inflected: 품사분석시 변형이 일어나는 경우
    • 예☞ 가까와졌으나,1804,3,-573,VA+EC+VX+EP+EC,*,F,가까와졌으나,Inflect,VA,EC,가깝/VA/*+어/EC/*+지/VX/*+었/EP/*+으나/EC/* ☞ "가깝어지었으나"
    • ※ 조금 비약해서 설명하자면, 원래의 단어는 "식사하셨사옵니까?" 였으나 실제 단어는 "식사해쪄요?"와 같이 
    • 단어의 모습이 단축되거나 늘어나거나 변경되는 경우, Inflected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ㅎㅎ
  • Compound: 복합명사의 경우 적용해 준다. (가장 흔함)
    • 예☞ 가곡선,1786,3546,3123,NNP,*,T,가곡선,Compound,*,*,가곡/NNG/*+선/NNG/*
  • Preanalysis: 기분석처리?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어려울거 같아 쉽게 말하자면, 인터파크 같은 경우 "인터+파크"가 아니기에 이경우 "인터파크"로 명시되게 하기위해 Preanalysis를 적용한다.
    • 예☞ 월드와이드웹,1780,3534,2953,NNP,*,T,월드와이드웹,Preanalysis,NNG,NNG,월드/NNG/*+와이드/NNG/*+/NNG/*
    • "월드와이드웹"은 하나의 단어로 의미를 지니나 월드, 와이드, 웹이 제각각 존재해서는 그 의미를 상실함.
※ Compound, Preanalysis 의 차이점

  • "충전케이블"처럼 "충전+케이블"로서 각 단어요소('충전'과 '케이블')가 나뉘어 존재해도 그 의미를 잃지않는 경우는 복합명사(Compound)로서 정의한다.
  • "인터파크"처럼 "인터+파크"로 나뉘어지기는 하지만, (각 단어의 구성요소 의미와는 달리 새로이 만들어진 단어이기에) 각 단어요소('인터'와 '파크')가 나뉘어지면 원래의 의미를 상실하는 경우, 즉 '인터'와 '파크'가 반드시 붙어 "인터파크"로 되어야만 의미를 지니는 경우는 기분석(Preanalysis)로서 정의한다.

첫번째품사 & 마지막품사: 무시해도됨

  • 표현 부분의 품사구조 중 첫번째와 마지막을 각각 입력해준다. (아니면 *)
  • ※ 하지만 실제 작성시에는 그냥 *만 찍어도(무시해도) 알아서 처리된다.

표현


  • 단어의 형태소 구조를 임의로 정의할때 사용한다. (없으면 *)
  • 예를들어, "대학생선교회"의 경우, Type을 Compound로 해준 후 여기에 "대학생/NNG/*+선교회/NNG/*"로 작성해주면 "대학/NNG/*+생선/NNG/*+교회/NNG/*"와 같은 오분석을 피할 수 있다.

색인표현(DEFECTED): 2.x버전 이후 사용되지않음. 무시해도됨.

색인될때의 키워드를 입력하는데 * 이면 단일단어로 색인한다. (없으면 *)
"인터파크"는 "인터+파크"로 색인될 이유가 없으니 "인터파크"로만 색인되도 되지만, "우육포"의 경우 "우육+육포+우육포"와 같이 색인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NNG/*/1/1+우육/NNG/*/0/2+육/NNG/*/1/1+육포/NNG/*/0/2+포/NNG/*/1/1"와 같이 기입해준다.


작성팁 요약
  • 관리자 입장에서 기초적인 신조어를 입력할 경우엔 파란색 요소(단어, 가중치, 품사, 읽기, 타입, 표현)만 알아두면 된다.
  • 특히 단일키워드의 경우엔 단어, 가중치, 품사, 읽기만 알아도 된다. (나머지는 모두 *)




Mecab-ko & Mecab-ko-dic 설치에 대해

Mecab-ko 설치

mecab-ko 프로젝트


설치과정

$ tar zxfv mecab-ko-XX.tar.gz
$ cd mecab-ko-XX
$ ./configure
$ make
$ make check
$ su
# make install
※ make check 는 생략해도 됨.

mecab-ko 사용자정의 설치방법

원하는 디렉터리에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configure에 옵션을 잡아줘야 한다. 즉 위의 일반설치 과정 중 configure 부분에 다음과 같은 옵션을 추가한다.

Configure option
$ ./configure --prefix=/tmp/mecab/dir/mecab-0.996-ko-x.x.x
(/tmp/mecab/dir/mecab-0.996-ko-x.x.x 에 설치된다. 입맛따라 설치위치를 고쳐주면 된다.)


mecab-ko-dic 프로젝트

일반 설치과정
$ tar zxfv mecab-ko-dic-XX.tar.gz
$ cd mecab-ko-dic-XX
$ ./configure
$ make
$ su
# make install

주요참고사항1) 만약, 이후 make 시 automake 버전 문제로 설치 도중 error가 발생한다면, 설치디렉터리에 있는 autogen.sh 를 실행해주고 다시 make 하면 에러가 사라진다.



사용자정의 설치 과정

$ tar zxfv mecab-ko-dic-XX.tar.gz
$ cd mecab-ko-dic-XX
$ ./autogen.sh
$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주요참고사항2) 만약, make시 libmecab.so.2를 찾을 수 없는 에러가 발생한다면, 라이브러리를 PATH에 잡아줘야 할거다.
해당 계정에 PATH가 제대로 설정(라이브러리 링크)되었는지 확인하고, ldconfig 를 해 준다.


mecab-ko-dic 사용자정의 설치방법

원하는 디렉터리에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configure에 옵션을 잡아줘야 한다. 즉 위의 일반설치 과정 중 configure 부분에 다음과 같은 옵션을 추가한다.
이는 mecab-ko의 설치위치와 맞춰주는 것이 좋다. (아니면 기본위치인 /usr/local/ ... 에 설치하려 할거다.)


Configure option

$ ./configure --prefix=/tmp/mecab/dir/mecab-ko-dic-x.x.x
--with-dicdir=/tmp/mecab/dir/mecab-0.996-ko-x.x.x/mecab-ko-dic
--with-mecab-config=/tmp/mecab/dir/mecab-0.996-ko-x.x.x/bin/mecab-config
(/tmp/mecab/dir/mecab-0.996-ko-x.x.x 에 설치된다. 입맛따라 설치위치를 고쳐주면 된다.)


Option 세부설명:
  • --prefix = mecab-ko 설치위치를 정의한다. (※ 설치위치만 다르게할때는 이거만 해줘도 된다.)
  • --with-dicdir = 사전정보가 위치할 곳을 정의한다. (※ 사전디렉터리를 결정한다. 여러버전의 사전을 보유한 경우 유용하다.)
  • --with-mecab-config = mecab config가 위치하는 곳을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