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8일 화요일

내가 WOW를 했던이유. (우연히 "와우"할 때 써놓은 글을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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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란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그저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의식을 공유하는 사람만 존재한다면, 허구는 오히려 현실로 인식되어 진다.

이런 이유로 현실과 허구의 경계는 불완전해졌고, 그 사이는 괴리감으로 가득했다.
스스로의 인지가능한 허구를 현실로 받아들이고 정당화하려는 사람들이 양산되었고,
이들은 각자의 현실을 사실로서 검증하기 위한 절차조차 잊어갔다.

사람들은 현실과 허구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교육받아왔고, 
이들은 자신과는 달리 사회원칙에 길들여지지 않는 사람들을 두려워했다.
자신의 현실이 모두 부정될 수 있는 가능성을 철저히 배제하여야만 살아갈 수 있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소수자에 지배된 다수가 또다시 소수를 억압하는 기현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꿈의 형태를 인정하지 못하게 된 다수의 정의가
주변의 소수의견을 악으로 매도하여 묵살하는 현상은, 
공교롭게도 가지려하는 소수 이기주의자에 의해 조성된 허구가 
절대다수의 전쟁과 갈취, 착취, 살인이라는 현실을 양산하는 형태로 탈바꿈된 것이다. 

소수에 의해 지배당하는 집단세뇌의 형태로 자연스럽게 발전해 나간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결국 소수 기득권자에 의해 콘트롤되고 유지되어 가게 된다.

자동차로 출근하고 간식을 즐기며 커피 한잔을 먹기 위해 줄서는 
"평범"하고자 하는 소수 사람들로 인해, 
동/식물 할 것 없는 더 많고 가여운 생명들이, 굶어죽거나 살해당하고 있다. 

완미한 민주주의와 불관용의 종교들은, 
정해진 자원하의 공평한 분배라는 아이러니 속에 
대폭적인 경제퇴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유토피아를 부르짓으니, 
이것이 허구를 내세워 현실을 조작하는 대표적 예이며, 
뻔한 거짓에 농락당하는 불편한 진실이다.

이러한 현실세계의 불합리나 괴리감을 상쇄하기 위해, 
사람들은 대리만족의 세계를 만들어 나간다.

온라인게임. 사이버머니. 채팅만남.

이 시스템들은 그들에게 무릉도원과도 같은 합치된 이상향을 건설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결국, 현실세계는 사이버세계보다 불완전하다.

그리고, 내가 WOW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냐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ㅏ핳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ㅎ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ㅏ핳하하하하하ㅏ하하하핳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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