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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7일 월요일

황교안의 민폐대장정, 일정별 주요이슈 (2019.05.07 ~ 2019.05.25)

<황교안의 민폐대장정 일정별 이슈..>

부산 자갈치시장.

그런데 시장은 휴일. 텅빈 시장에 동원된 지지자 모아놓고 너무 씐남.



영남 영천 은혜사.

절에 방문해 합장 거부. 결국 가열차게 불교 vs 기독교 이간질 꿀잼.




대구.

환경미화원 코스프레 하다가 안전장비 미착용으로 고발당함.



구미.

630여명 이장들에게 지지자 동원 및 현수막 제작요청 문자 발송의혹. 공직선거법위반.



안동.

유림에서 100년에 한번 나오는 인재라며 이승만, 박정희를 잊는 대통령감이라고 극찬. 
이는 유림내에서도 이견 분분. 결국 종가파괴 꿀잼.



대전.

대학생 토크콘서트 주최. 하지만 참석하고자 하는 대학생은 쫒겨나고 미리 섭외된 대학생들만 입장가능한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광박 피박 멍박 쓰리고~



제주도 재래시장.

상인 아주머니의 일침. "쑈하고있네?! 황교안씨!! 생쑈하지 마세요!!"라는 외침에 청각장애 코스프레.



호남.

한 시민이 정성스레 준비한 개사료가 건네짐. 5.18 정신을 훼손하는 황교안은 개사료나 드시라며 정감어린 덕담까지 곁들임. (둥글~둥글~ㅋㅋ)



인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 정신을 훼손하진 않을것이다 라는 문대통령 발언에 발끈해서 "왜 내가 독재자의 후예냐!!"며 자백아닌 자백을 한 후, "김정은 대변인 짓"이라는 드립을 침. 하지만 "난 그렇게 말한적없다"며 철판깜.



경기도 남양주.

중소기업인 만남의 자리에서 "사내 카페를 멋지게 만들어라. 청년 구직자가 모여들 것이다."라며 중소기업인들 멘탈을 탈탈 털어냄.



강원도 고성.

산불 이재민을 위로 한답시고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곤, 지들 최고위원회의를 진행. 이에 항의하는 산불이재민들은 모두 내쫒는 강한 권력욕을 보임. 물론 이재민들은 어이상실. (군이 뇌사상태라는 명언도 남김.)



서울

공시생 취준생 대상으로한 치맥파티로 민폐대장정 마무리.
어차피 이거도 미리 섭외된 대학생들만 모아놓고 했겠지만..

어디 한군데도 빼놓을 수 없는 알찬일정. ㅋㅋㅋㅋㅋㅋ





2019년 1월 4일 금요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자살소동

청와대가 KT&G 및 서울신문에 인사개입을 지시했다며, 
더불어 청와대가 정무적 이유로 국채발행을 강요했다며 폭로(?) 하고 나선 
#신재민 전 사무관..

어제(2019년 1월 3일) 그가 유서를 남기고 사라졌다며, 
무슨 공익제보자의 양심어린 자살소동인냥, 
언론은 앞다퉈 난리를 쳤고 결국 반나절만에 그 소동은 마무리되었다.

오전에 자살을 암시하는 메세지를 지인에게 보내고 잠적한 그는.. 
약 3~4시간 후 모텔서 발견(ㅋㅋ)되어.. 
환하게(?) 웃으며 자기발로 응급차로 걸어가 병원으로 향했다.
이후 경찰에선 생명에 지장은 없다(?)며 밝히더만..
(그정도면 지장 있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닌가..?)

근데말야.. 경찰 공식발표도 있기 전에 말이지..
신재민은 반드시 백년해로, 만수무강 할거라 예상한 나는 신내림 받은건가? 🤔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OECD 사무총장이 평가한 '대한민국 경제' - "아주 괜찮은 성적!"

“세계에는 안 좋은 뉴스지만...” OECD 사무총장이 평가한 '대한민국 경제'




지난 11월,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세계에는 안 좋은 뉴스이지만, 한국에는 좋은 뉴스가 있다"며 "OECD 경제전망에서 한국 부문을 보면 계속 성장하고 있다. 2018년 2.7%, 2019년 2.8%, 2020년 2.9%로 성장 전망이다. 아주 괜찮은 성적"이라고 말했다.



근데!! 이에 대한 대한민국 기레기들 뉴스를 보면,

韓 OECD 경기선행지수, 18개월째↓…"내년 위기 올 수도" (조선일보)


설상가상 조선일보 기사 내에 있는 그래프조차 대한민국만 상승세이다.
(근데 왜 기사 제목은 정 반대냐??)


"한국 경제 성장률 내년에 더 낮아진다" 한 목소리 (한국경제)


뭐가 어케 어렵다는거냐??




OECD 경고 "최저임금 악영향…한국 2020년까지 2%대 성장" (중앙일보)


중앙일보도 조선일보랑 다를게없다. 
왜 그래프랑 기사제목이랑 이리도 뉘앙스가 다른거냐??




이런 쓰레기같은 기사들만 내놓으니.. 
결국 세뇌당한 국민들이 뭘 알지도 못하고, 대한민국 경제가 무슨 금융위기라도 맞은마냥 난리들이지!!

국민 10명 중 7명 “내년 경제 더 나빠진다” (중앙일보)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런 구라를 철떡같이 믿게되었다.





이게 적폐가 좌지우지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인거다.

적어도 생각이란게 있다면,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가타부타 토달지말고, 
그시간에 적폐언론과 자유한국당놈들이나 잡아 족쳐라, 응?








2018년 10월 5일 금요일

자유한국당 심재철의 정부예산자료 다운로드는 분명한 해킹 행위.

심재철 이인간, 정부예산자료 다운로드가 8백만건 이상이란다. 헐;



일각에서는 고의적, 조직적 해킹 어쩌구하는데, 그거까진 아닐거고..

내가 예상하는 레파토리는 이렇다.

1.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에 접속한 심재철은 '독수리타법'으로 업무를 하다가 뒤로가기 더블클릭한다. (흔한 실수)

2. 그 후, 못보던게 보여서 자세히보니 그야말로 "왠떡"이었다. "뭔가 제대로만 잡으면 현 정부의 치부를 낚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킬리만자로의 하이에나가 되어 치명적 자료를 찾던 중 "개힘듦"에 다운로드를 감행.

3. 대량 데이터를 혼자 다운로드 하기엔 무리인지라, 보좌관까지 총 동원하여 보이는 족족 다운로드 시도.

4. 이참에 "기재부"에 걸린다. 아차차!

5. 문서를 까는 족족, 그다지 써먹을만한게 없길래, 결국 여론전으로 몰고 가면서 월척이 걸리길 기대하며 나머지 문서들을 까내려간다.


즉, 털어서 먼지안나는 인간 없다고, 털면 뭔가 분명히 헛점이 있을거라는 자유한국당(?)식 생각에 불법임에도 들이대보았으나, 털어도 먼지안나는 문재인정부였던 것. ㅋㅋㅋㅋㅋㅋ


그래서말인데..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그거 만든놈 벌점 먹이고, 관리자는 잘라라. 
걔들때매 이 사달이 난거다. ㅉㅉ

그리고 심재철은 고의적, 조직적 해킹은 아니었더라도 해킹은 해킹이다. 
온라인상에서 권한없는 자료를 열람, 획득하는 행위 자체가 해킹인거다. 알간?

어쩌냐? 행동에는 책임이 뒤따르는데 이번기회에 의원직좀 박탈하자.ㅋㅋ

첨언하자면, 그와중에 조선일보는, 연일 뉴스라고 내는게..

심재철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전념하며, 뭐든 정당하게 다 밝히고 있으므로, 해킹사실 없다면 처벌이 어려울거라는 근거없는 뻘소리를 주장중이다. 이게 언론이냐? ㅉㅉ
전문가라며 델따놓고 의견써놨던데, 진짜 전문가 맞냐? 그 전문가 이름이나 좀 까봐라.

☞ 관련뉴스: 



서류 다 까도 아무것도 없었으니 이젠 디팬스 해야하니까, 심재철 구속만은 피하고 싶겠지.







2018년 10월 3일 수요일

자유한국당 심재철, 업무추진비 폭로.




자유한국당 심재철의 업무추진비폭로 문제는, 100% 심재철 잘못이라고 본다.

왠만함 정치얘기 안할라했는데, 이건 아주 상식적인 문제잖냐??

자주 방문했고 "뻥" 뚫려있어서 들어갔다는데,

아니 남의 집 현관이 열려있길래, 그냥 들어가서 가지고 나왔다는 주장을 그리도 당당히하니? 그것도 보좌관까지 동원해 탈탈 털어나왔다는데, 그게 정상인가? 그러고 잘했다고?

만약, 다니는 회사의 내부 대외비 서류를 접근할 수 있는 루트를 발견했다면 어쩌겠는가? 보통 인사과나 시스템관리팀에 알려 보안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 아닌가?
그걸 그대로 언론에 공개한다면, 회사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것으로 간주되어 퇴사, 혹은 심한경우 산업스파이 혐의로 구속될 것 아닌가?

또한, 회사원이라면 알거다.
음식점이름에 "펍"이 들어갔다고 술만파나?
매출을 위해 볶음밥, 콩국수 등등 파는데 많다.
가츠동이나 볶음밥 파는 여의도 소재 이자카야 리스트라도 뽑아주랴????

백보 양보해서,
만약 그 서류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면 공익성을 위해 혹여라도 공개할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

아니 보안요원 십여명이 "사우나"가서 세금 펑펑 썻다며 물고늘어지는데,
실제 열명이 5~6만원 쓴거 아니니? 결국 일인당 5천원 남짓 쓴건데,
이게 사우나 가격이냐? 목욕탕 가격이냐?

지들 정권 잡았을때 업무추진비 의혹 불거지면, 수십억을 껌값처럼 말하더만,

근데!

지금 문제라며 긁어대는게 얼마니? 쪼잔하게 몇천원까지 따지더라???
(몇백원 안따진걸 감사하게 생각해줘야하는건가? 그런거니?)
정말 엄청나게 많다고 하는게 16개월간 5천만원 이내. 그게 많이쓴거니??

솔까말로 수십여명의 부서인원이 십수개월간 몇천 썼다면,
하루 일인당 4~5천원 수준아니냐? 그건 결국 점심값이라 생각지않니?

깨어있는 국민들은 다 알고있다 이놈들아.. ㅉㅉ
#심재철을구속하라 #이를옹호하는의원들도구속하라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종교인이 비과세 대상이라는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종교인이 세법상으로 과세대상에서 제외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알고있었는가?

대한민국에서는 단지, 종교과세가 강제성이 없다는 것일 뿐,
내지 않아도 된다는 법은 없다는게 핵심이다.

"최소한 당신들은 종교인들이니, 양심에 따라 내시오" 했더니,
"난 양심따윈 없소!" 하는 격이랄까?

그러더니 언젠가부터 정치인들과 결탁하여 자신들의 비과세를 합법화시키려는 노력을 자행허기에 이르렀다. 2017년 종교세 문제가 또다시 불거지자 갖은 수를 동원해 훼방중이다.


솔직히 종교인들이 부담하는 세금은, 사실상 빈대 코딱지 정도의 적은 돈이다. 
그런데도 왜들이래 반대하는 걸까?

이유는 뻔하다. 바로 "비자금".

 


세금을 책정허게되면 수입과 지출이 너무도 명료해지기때문에, 자기맘대로 횡령하는게 어려워진다. (이러니 그렇게 반대하고 ㅈㄹ들인거지.. ㅉㅉ)


다음은 2017년,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을 발의한 정당별 의원 명단이다.

> 더불어민주당(8명)
  • 김진표, 김영진, 김철민, 박홍근, 백혜련, 송기헌, 이개호, 전재수

> 자유한국당(15명)
  • 권석창, 권성동, 김선동, 김성원, 김성찬, 김한표, 박맹우, 안상수, 윤상현, 이우현, 이종명, 이채익, 이헌승, 장제원, 홍문종

> 국민의당(4명)
  • 박주선, 박준영, 이동섭, 조배숙

> 바른정당(1명)
  • 이혜훈




(이런 쓰레기들이 국회의원이라니.. ㅉㅉ)

참고로, 아래는 종교과세에 대해 착실한 "양심적" 종교단체들이다. (출처: 나무위키)
 


그리고 다음은, 종교과세를 거부하는 "비양심적" 종교단체들이다. (출처: 나무위키)


결국, 당연한 개개인의 의무를 반대하고 있는 종교단체는,
기독교불교천태종, 그리고 사이비종교들.
"비양심"을 교리로 삼고있는 무리.
(결국, 이놈들은 사이비종교 무리.. ㅉㅉ) 


1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아직도 종교과세법은 지지부진이며, 이러다가 또 얼마지나지않아 흐지부지될테지. ㅉㅉ


사진출처: 시행 5개월째 종교인 과세 어디까지 왔나 (연합뉴스)





2018년 7월 3일 화요일

박삼구 회장 딸 박세진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 (2018/07/03)



박삼구 회장 딸 박세진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 (기사보기)

40살 밖에 안된 애가 상무란다. 
아버지 재력이란게 좋긴 좋구나. ㅉㅉ



이 기사는, 금호아시아나 지들이 직접 써서 연합에 제공한 찌라시라는게 함정.

그래서, 부제가 다음과 같이 붙어있다.
  • 금호 "호텔경영·조리 지식 기대"
  • 일각서 "금수저 낙하산" 비판도
따라서, 이렇게 바꿔야할 것이다.
  • 박삼구 집안 內 "호텔경영·조리 지식 기대"
  • 대한민국 국민들, "금수저 낙하산" 비판 쇄도.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대란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이딴 짓을 스스럼없이 하고 있다.
게다가 사건은 "무혐의 종결"이다. (관련정보)

전방위적인 "짜고치는 고스톱".

지들이 기사쓰고 지들이 홍보하고, 여론조작하고..
언론이라는 작자들은 광고비 받으니까 좋다고 올려주고.. 
뭐하자는 짓들인지.. ㅉㅉ 






2018년 6월 12일 화요일

이재명을 왜 언론과 방송은 편파적으로 보도하는가? (문빠를 가장한 위선자들의 행태)




이거보고 정신좀 차리자. 극문, 문빠들아!!
이 마당에 이재명 까서 문재인 대통령한테 무슨 득이 있겠니??

지금 이재명 까대는 인간들은 문빠고 뭐고 뭣도 아닌거다.
니들은 그저 또다른형태의 박사모로서 첫발을 내딛고 있을 뿐인 거야.

깔라면 일단 자유한국당, 대한애국당 같은 놈들 소멸시키고,
그 담에 까던가 해야하지 않겠니?
이렇게들 생각이 없나? 무늬만문빠들 어이가 없다 정말!

내가 이러면, 이재명 유세 한번 안해 본 내게, 손꾸락 이라며 욕들할테지?
눈이 멀었구만 뭔들 제대로 보이겠노?

2017년 9월 7일 목요일

사드배치 진행상황 요약 일람


1998년 미국 럼스펠드 보고서, "북한은 5년 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할 것. NMD(국가미사일방어체제)을 서둘러야.."

2000년 김대중, 북한은 위협적이지 않다며 NMD 요구를 무시(유야무야 넘김)

2001년, 김대중 푸틴 한러공동성명 발표. 미국은 냉전시대 러시아와 맺은 조약에 의거 미사일 전략무기 배치를 재고해야한다고 주장. 바로 한미정상회담이 개최.
결국 미국은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지지한다며 입장변경.

2008년 이명박 정부, 갑자기 MD(미사일방어체제)를 지지하기 시작, 하지만 사실상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 및 여론을 의식하여 실행하지는 않음.

2013년 박근혜 정부, 김관진 국방장관, 사드배치 논의는 없다고 발언. 같은시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검토중은 아니지만 검토되어야 한다고 발언.

2014년 5월, CRS(미 의회조사국), "한국의 경우 북한이 발사하는 미사일이 낮은 탄도인데다 수분 내에 도착한다는 점에서 혜택을 많이 보지 못할 것"

2014년 6월, 한국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킬 것임은 분명하다."

2014년 10월, 버월 벨 전 주한미군 사령관, "미국이 사드 배치 관련 한국에 압력을 넣는 것은 잘못"

2015년 2월, 박근혜 정부, "사드 한반도 배치 계획은 분명히 없다. 그러나, 사드가 있다면 도움은 될 것이다. 주한미군이 주한미군 기지에 자체 예산으로 배치하는 것은 딱히 반대하지는 않는다."

2015년 3월, 미국 국방부, 사드 체계는 한국 방어에 한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1999년 미 의회에 보고한 적이 있음이 보도됨.

5일 후, 중국 시진핑, "한국, 사드 포기하면 경제 인센티브 주겠다"

10일 후, 사드 배치지역은 대구라고 잠정적으로 결정

2015년 4월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유승민, "대통령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의연하게 여러 가지 정보를 가지고 종합적으로 판단한다고 하셨으니, 정부와 청와대의 분명한 판단이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압박. 유승민은 실제 국내 사드여론을 만든 장본인.

2016년 1월, 북한 제 4차 핵실험. 박근혜는 시진핑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시진핑이 이를 씹음. 일주일 후 신년기자회견 박근혜, "사드 배치는 우리의 안보와 국익에 따라 검토할 것"

2016년 2월 시진핑, 박근혜와 오바마에게 전화.

2일 후, 북한에서 사거리 12,000km의 광명성4호가 발사되고 한국정부는 공식적으로 사드배치 고려중이라고 밝힘.

3일 후, 사드배치 후보지 논란 가속화. 유승민, "사드 레이더의 전자기파로 인해 대도심 보다는 시골에 위치해야 하는 것이 옳다."

2일 후, 한국 내 사드배치에 대해 중국은 맹비난 시작.

9일 후, 중국 공군 1시간이면 한국의 사드기지 및 일본의 미사일기지를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

4일 후, 해리스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 "사드의 한국 배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2016년 4.13 총선 후. 사드문제 침묵.

2016년 6월, 싱가포르 아시안안보회의에서 애슈틴 카터 미국 국방장관, "한국과 사드 배치를 논의할 수 있다."

하루 뒤, 한민구 국방장관, "한국은 사드 배치에 분명한 의지가 있다."

미국 정부, 미국 대선 문제로 사드배치 서둘러 추진.

2016년 6월 말 한민구 국방장관, "사드가 서울 방어에 도움이 된다고 얘기한 적 없다. 한반도 방어에 도움이 된다고 했을 뿐이다."

2016년 7월 8일, 국방부 기자회견, "주한미군의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하여 한ㆍ미간 합의가 완료".
이는 박근혜의 직접지시로 이뤄졌다고 정의당 이종대의원이 주장.

2016년 7월 10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사드는 북한의 SLBM도 막을 수 있다" 고 인터뷰

2016년 7월 11일 국방부 관계자, "현재 수도권은 사드 방공영역에서 벗어나며 수도권 방어를 위한 별도 방공망을 만든다"

2016년 7월 12일 한민구 국방장관, "사드는 방공포병 중대에 불과하기에 국회 동의 절차는 필요가 없다. 사드 전자파는 국민 건강과 안전에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다"

2016년 7월 12일 사드배치 지역으로 경상북도 성주군 성산리가 결정됨.

2016년 7월 14일 박근혜, "사드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을 멈출 때"라며 몽골로 출국. 이때 국정수행능력에 대한 TK지역 박근혜 긍정평가 48%.

2016년 7월 14일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달걀을 던진 학생들, 징역형 처벌됨.

2016년 7월 17일 중국, 한국의 사드 배치는 군비경쟁을 촉발할 것이라 경고. 중국군 서해에서 대규모 훈련.

2016년 7월 19일 북한, 황해도 황주에서 동쪽을 향해 탄도미사일 3발을 기습발사, 그리고 성주 내 800여명의 새누리 당원 탈당.

2016년 7월 22일, SNS에서 이건희 동영상 급속도로 퍼짐.

2016년 7월 23일, TK지역 박근혜 긍정평가 38%로 하락.

2016년 7월 25일, 박근혜 휴가시작.

2016년 7월 27일 교육부, 방학을 맞은 전국 학교에 국방부 사드 홍보자료를 공문으로 발송.

2016년 7월 27일 성주군, "사드 왜 성주인지 모든 자료 내놔라" 청구

2016년 8월 1일, 박근혜 업무복귀. 그리고 중국, 한국과의 문화교류 대부분 단절. (아이돌 출연금지 등)

2016년 8월 3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실험 성공

2016년 9월 9일, 북한 제 4차 핵실험.

2016년 11월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8∼10개월 내 사드배치 완료…괌보다 클 것"

2016년 12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사드설치는 외국과 합의한 외교 사안, 쉽게 뒤집을 수 없다. 계획대로 진행할것"

2017년 1월 민주당의 사드관련 중국 면담, 새누리당은 이를 사대외교라며 비난.

2017년 4월 28일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배치하는 사드 배치 비용 10억달러를 한국에 물게하고 싶다." 발언.

2017년 4월 30일 맥마스터 보좌관, "재협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기존의 입장을 지킬 것"이라며 의견번복.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정부 출범.

2017년 5월 30일, 대통령에 대한 사드 보고 누락으로 인한 파문이 확산. (사드 발사대가 기존 설치된 2대 이외에 4대가 추가로 반입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

2017년 7월 28일 북한, ICBM급 화성14호 동해로 기습발사. 문재인, 남은 사드 4기 추가배치에 대해 미국과 협의를 지시함.

2017년 8월, 국방부, 환경부 합동으로 사드 부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실행. 안전하다는 결과에 주민들 항의.

2017년 9월 7일, 사드 나머지 4기, 추가배치를 위한 성주진입 완료. 즉, 금일자 뉴스의 "사드 4기"란, 지난 5월 30일에 밝혀진 "이미 한국에 반입되어있었으나 국방부가 대통령보고를 무시했던 그 사드 4기"를 말하는 것임.)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지금 대한민국 교회에는 하나님과 예수는 없다."

"언제 예수가 화려한 옷을 입고, 권세를 누리며, 호화로운 삶을 추구하였던가? 예수는 결코 그러지 아니 하였다."



작성자: 
Seongho Hong







심지어, 성경에서 조차 예수의 족보는 일치하지 않는다. 누가복음은 예수가 다윗의 아들중 하나인 나단의 후손으로 기술하고 있다(눅3:31), 반면, 마태복음은 예수가 다윗과 밧세바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솔로몬의 후손으로 기록하고 있다. (마 1:7) 다윗 아래로 예수의 족보는 일치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족보가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결국 예수는 다윗의 후손이라 일컫는 아버지인 요섭과 피가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동정녀의 혼외자가 아닌가?
마리아가 다윗의 후손이라 주장 했다면 어느 정도 예수가 다윗의 후손이라는 말이 수긍이 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예수를 다윗왕의 후손으로 그 족보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했고 영화로웠던 왕국을 일구었던 민족의 불세출의 영웅 다윗을 예수에 대입함으로써 예수의 권위를 높이고 예수를 신의 반열에 올리고자 했던 추종자들의 악착 같은 노력이었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이 섬기는 예수를 절대적인 권위로 포장하여, 자신들의 위치를 높이고자 함이 아니었는가?
성경에서 예수는 필요에 따라 여러 다른 모습으로 그들의 이익과 주장을 옹호한다. 다윗 왕조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왕으로써의 예수, 국가의 틀을 완성한 위대한 민족 지도자인 모세를 계승한 제사장으로써의 예수, 억압받고 고통 당하는 민족의 나갈 길을 제시하고자 신의 뜻을 전달하는 선지자로써의 예수, 심지어 그들의 부족신이 현신한 아들로써의 예수. 예수는 그들의 주장과 요구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예수를 한번도 보지 못한 사도 바울이라는 자는, 그가 예수를 환몽 속에서 조우하였다 주장하며, 필요에 따라, 구약성경에 있는 온갖 인물과 사건들을 예수에게 대입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이름도 생소한 아브라함 시대의 인물 멜기세덱을 예수의 모형으로 그리고 있다거나(히브리서 7장, 히브리서가 바울의 서신이 아니라는 근거있는 주장은 논외하기로 하자), 심지어 이스라엘 민족이 주장하는 인류의 시조인 아담을 예수의 모형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로마서 5:14) 그에게 예수는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 재물로 신에게 바쳐진 어린 양같이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신에게 바쳐진 온갖 종류의 재물 이었다. 이토록 바울은 참으로 다양한 화법을 통해 예수를 해석하고, 그럼으로써 에수를 추종하는 무리들 가운데 자신의 기반과 영향력을 넓혀 나간 것이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교회는 확실히 타락하였고, 부패 하였으며 사악하였다. 그들은 믿음을 강요하였고, 민중을 현혹하여 그들의 재산을 빼앗고 수탈하였으며, 심지어 수많은 생명을 신의 이름으로 죽이기까지 하였다. 교회에는 온갖 금은 보화로 가득 장식 되었고, 그들의 음악과 문화는 민중의 삶과는 무관하게 점점 화려해졌다. 믿음을 강요하여 받아 드리지 못하는 자들에게 가혹한 신의 저주를 서슴없이 퍼 부 얻고, 그들은 권력을 가진 자들과 결탁하여 그들의 권세를 장악하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있었다. 그 화려한 십자가 불빛 아래 교회에는 예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 빛나는 십자가와 면류관은 교회 권력을 중심으로 한 부패한 권력을 위한 것일 뿐이었다.
그들은 항상 예수와 그들의 하나님을 통치의 수단으로 이용하였으며, 그들에 의하여 예수는 새로운 얼굴로 다시 세상에 등장하곤 하였다. 신의 뜻은 그들의 입맛에 따라 항상 바뀌었으며, 그들에게 저항하는 민중들에겐 새로운 개념의 처형들이 생겨나기도 하였다. 그들은 천국을 만들고 지옥도 만들었으며, 다양한 형태의 죄도 만들었다. 그들은 이단과 사이비를 만들었으며, 최후 심판이라는 참으로 가공할만한 무기도 가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러한 처벌과 심판을 벗어날 수 있는 헌금이라는 솔루션도 함께 창조하였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언제부터 인지, 자신이 짓지도 않은 죄를 덤테기 쓰고, 죄인이라고 괴로워하며, 열심히 벌어서 교회에 헌금으로 바치고 나서, 마음의 위로를 받는 참으로 웃지못할 저주에 갖혀 살고 있는 것이다.
성경을 조금이라도 읽은 사람은 안다. 이 모든 것이 예수의 뜻과는 너무나 먼 이야기 라는 것을. 언제 예수가 화려한 옷을 입고, 권세를 누리며, 호화로운 삶을 추구하였던가? 예수는 결코 그러지 아니 하였다. 그는 늘 가난하고 헐벗은 민중 속에서 함께 하였으며, 자연에 있는 무화과로 배고픔을 해결할 만큼 가난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그는 그의 제자들에게 옷 두벌만을 가지고 다니라 할 만큼 가난과 친숙한 사람이었다. 그는 생의 많은 부분을 광야에 서 있었고,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 아니라는 가르침을 설파 할 정도로 가난을 초월한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의 가르침은 너무도 간단하고 명료하다. 서로 사랑함으로써 이세상을 낙원으로 만들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라는 것이다. 사랑의 공동체로써 서로 도우면서 평화롭게 살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천국이라는 것이다. 단컨데, 결코, 그를 믿으면 짓지도 않은 죄가 다 없어지고, 그를 믿으면 일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커다란 돈이 생기고, 그를 믿기만 하면 온몸의 류마티스 관절염 각종 불치병까지 다 낳으며, 그를 믿으면 집 나갔던 마누라까지 눈물을 흘리며 돌아오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사를 체험 할수없다. 이것은 절대로 기독교 신앙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는 예수의 가르침과 너무나 다른 이야기 인 것이다.
교회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처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쓸데없이 따먹는 바람에, 몹쓸 죄에 감염되어 그 죄의 유전자가 온 인류에 자자손손 대물림 되었다는 것이다. 그 죄 바이러스는 너무도 강력하고 비싸서 왠만한 재물을 바치지 않으면 좀처럼 치료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열받아서 그랬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열이 좀 식은 후에 보니, 아 내가 좀 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용서의 차원으로 자신의 아들을 대신 재물로 바쳐 자신의 화를 푸는 체면을 차리고, 앞으로도 아들 봐서 많이 참을 테니 교회에 헌금도 잘 받치고 목사님도 하나님이라 생각하여 잘 모시고 살아라 라고 하셨다 한다. 또한, 목사님이 너의 인감 도장 가져오라 하면 잔말없이 갖다 바치고, 목사님이 빤스 한번 내려봐라 하거나 가슴 한번 만져보자 하시면 즐거운 마음으로 빤스를 내리고 가슴을 내드려야 한다고 하셨다. 만약, 목사님 잘 못 모시시거나, 교회에 헌금 열심히 안내고, 목사님 피곤한데 안마 같은거 안해주면, 나중에 하나님이 다시 와서 말 안듣는 놈들 개작살을 내버린다는 준엄한 사랑의 말씀도 같이 전하고 있다.
샤머니즘은 이상심리상태에서 초자연적 존재(신령, 정령, 사령 등)와 직접 접촉ㆍ교류하고, 이 사이에 예언, 탁선, 복점, 치병, 제의 등을 행하는 인물(샤먼)을 중심으로 하는 주술ㆍ종교적 형태로 나타난다.[1] (위키피디아) 흔히 무당이라고 일컫는 눈동자 풀린 사람들에게 재물을 바치면서 미친년 널뛰는 걸 멍하니 바라보다 모든건 다 잘될꺼야 하는 자기 최면을 말한다. 샤먼들은 우선 사람들을 공포속에 몰아 넣어 패닉된 상황에서 이성을 마비 시키고, 사람들에게 최면을 걸어, 그들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지배 한다. 그렇게 지배 당한 사람들은, 샤먼들에게 인감도 갖다 바치고, 빤스도 언제든지 내리고, 가슴도 즐겁게 내어주게 되는 것이다.
대통령이 샤머니즘에 빠졌단다. 그래서 그녀는 샤먼에게 나라의 국쇄도 갖다 바치고, 육체와 정신을 조정 당했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이 나라를 통째로 그 악귀 같은 샤먼에게 바쳐 샤먼의 왕국으로 만들려고 한것이다. 그런데, 그 샤먼이라는 놈이 자신은 예수의 추종자요, 예수와 하나님이 뒤를 봐주는 목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여기 저기서 그 샤먼 같은 목사들이 대통령을 편들고 있다. 대통령한테 힘내라고 한다. 힘내서 더욱더 열심히 빤스도 내리고 가슴도 내주라고 하는 말인 것 같다. 세상이 참으로 어수선하다. 내가 한국사람이라는 것이 이토록 쪽팔릴수가 없다. 내가 이리 쪽 팔리고, 자괴감이 들다 못해 모멸감까지 드는데, 우리 국민들은 오죽 할까? 수치심과 분노감을 어찌하란 말인가? 신앙이란 이름하에, 예수와 하나님의 이름 아래, 이토록 극악 무도한 만행들이 진행 되었다니? 예수가 땅치고 통곡 하실 일이다. 어쩌면, 예수가 쏘주 한병 퍼 부우면서, 깊은 담배 연기 한모금 마시면서, “씨발 이럴려구 내가 십자가에 매달렸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라” 하실지 모르겠다.
이나라를 이지경 까지 만든 건, 스스로 샤먼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는 기독교 목사들의 공이 크다. 그들이 이나라를 이렇케 망친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의 뜻을 왜곡하고 조작하여, 자신들의 야욕의 수단으로 이용한 것이다. 그러기에 지금 대한민국 교회에는 하나님과 예수는 없다. 오로지 수많은 물질과 광란의 잡신들만이 즐비할 뿐이다.
오늘도 낮은 곳에서 예수의 가르침에 따라 선한 삶을 살아가는 형제들이여, 지금 이 참극을 어찌 보아야만 한단 말인가? 나서야 한다, 일어서야 한다. 부패한 권력에 저항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그 권력뒤에 숨어 조정하는 저 목사의 탈을 쓴 사악한 샤먼들을 이땅에서 모조리 박멸 해야만 한다. 그들이 있는 한 예수가 죽음으로 인류에게 호소한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이땅에 오지 않을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