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4일 금요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자살소동

청와대가 KT&G 및 서울신문에 인사개입을 지시했다며, 
더불어 청와대가 정무적 이유로 국채발행을 강요했다며 폭로(?) 하고 나선 
#신재민 전 사무관..

어제(2019년 1월 3일) 그가 유서를 남기고 사라졌다며, 
무슨 공익제보자의 양심어린 자살소동인냥, 
언론은 앞다퉈 난리를 쳤고 결국 반나절만에 그 소동은 마무리되었다.

오전에 자살을 암시하는 메세지를 지인에게 보내고 잠적한 그는.. 
약 3~4시간 후 모텔서 발견(ㅋㅋ)되어.. 
환하게(?) 웃으며 자기발로 응급차로 걸어가 병원으로 향했다.
이후 경찰에선 생명에 지장은 없다(?)며 밝히더만..
(그정도면 지장 있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닌가..?)

근데말야.. 경찰 공식발표도 있기 전에 말이지..
신재민은 반드시 백년해로, 만수무강 할거라 예상한 나는 신내림 받은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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