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7일 월요일

황교안의 민폐대장정, 일정별 주요이슈 (2019.05.07 ~ 2019.05.25)

<황교안의 민폐대장정 일정별 이슈..>

부산 자갈치시장.

그런데 시장은 휴일. 텅빈 시장에 동원된 지지자 모아놓고 너무 씐남.



영남 영천 은혜사.

절에 방문해 합장 거부. 결국 가열차게 불교 vs 기독교 이간질 꿀잼.




대구.

환경미화원 코스프레 하다가 안전장비 미착용으로 고발당함.



구미.

630여명 이장들에게 지지자 동원 및 현수막 제작요청 문자 발송의혹. 공직선거법위반.



안동.

유림에서 100년에 한번 나오는 인재라며 이승만, 박정희를 잊는 대통령감이라고 극찬. 
이는 유림내에서도 이견 분분. 결국 종가파괴 꿀잼.



대전.

대학생 토크콘서트 주최. 하지만 참석하고자 하는 대학생은 쫒겨나고 미리 섭외된 대학생들만 입장가능한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광박 피박 멍박 쓰리고~



제주도 재래시장.

상인 아주머니의 일침. "쑈하고있네?! 황교안씨!! 생쑈하지 마세요!!"라는 외침에 청각장애 코스프레.



호남.

한 시민이 정성스레 준비한 개사료가 건네짐. 5.18 정신을 훼손하는 황교안은 개사료나 드시라며 정감어린 덕담까지 곁들임. (둥글~둥글~ㅋㅋ)



인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 정신을 훼손하진 않을것이다 라는 문대통령 발언에 발끈해서 "왜 내가 독재자의 후예냐!!"며 자백아닌 자백을 한 후, "김정은 대변인 짓"이라는 드립을 침. 하지만 "난 그렇게 말한적없다"며 철판깜.



경기도 남양주.

중소기업인 만남의 자리에서 "사내 카페를 멋지게 만들어라. 청년 구직자가 모여들 것이다."라며 중소기업인들 멘탈을 탈탈 털어냄.



강원도 고성.

산불 이재민을 위로 한답시고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곤, 지들 최고위원회의를 진행. 이에 항의하는 산불이재민들은 모두 내쫒는 강한 권력욕을 보임. 물론 이재민들은 어이상실. (군이 뇌사상태라는 명언도 남김.)



서울

공시생 취준생 대상으로한 치맥파티로 민폐대장정 마무리.
어차피 이거도 미리 섭외된 대학생들만 모아놓고 했겠지만..

어디 한군데도 빼놓을 수 없는 알찬일정. ㅋㅋㅋ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