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터 스켈터 (helter skelter: ヘルタースケルター) 2013.01.07. 14:39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어떤 것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1리터의 눈물"에서 나온 그녀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연기, 깬다~ ㅋㅋ
( '1리터의 눈물' 볼땐, 정말이지 눈물 한바가지는 쏟은듯하구만.. )
이랬던 그녀가.. 이랬던 그녀가.. 이랬던 그녀가.. |
풋풋한 모습의 그녀는 어디가고.. ( 사와지리 에리카 완전 귀여워~ ㅠㅠ+ )
덧니도 사라졌네. 덧니 있을때가 좋았구만.
솔직히 영화 내용도 전혀 몰랐는데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연이라기에 그냥 보기로한 영화구만,
노출신이라니;;
(좋은의미에서) 정말 깜짝 놀라기도 했다.
> 오랜만에 미디어에 언급되었길래 올~~~ 하면서 보는 경우? 그런 경우ㅋㅋㅋ
인기있는 연애인의 자살이라던가 우울증에 관해 좀 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영화라본다. ( 어찌되었건 모든 인간은 원초적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법이니까. )
나름 의미있게 볼 수 있었다.
(근데.. 일본내에서는 노화속도-_-?가 빠르다는 말이 돈다는 둥 만다는 둥;;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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