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일 수요일

자유한국당 심재철, 업무추진비 폭로.




자유한국당 심재철의 업무추진비폭로 문제는, 100% 심재철 잘못이라고 본다.

왠만함 정치얘기 안할라했는데, 이건 아주 상식적인 문제잖냐??

자주 방문했고 "뻥" 뚫려있어서 들어갔다는데,

아니 남의 집 현관이 열려있길래, 그냥 들어가서 가지고 나왔다는 주장을 그리도 당당히하니? 그것도 보좌관까지 동원해 탈탈 털어나왔다는데, 그게 정상인가? 그러고 잘했다고?

만약, 다니는 회사의 내부 대외비 서류를 접근할 수 있는 루트를 발견했다면 어쩌겠는가? 보통 인사과나 시스템관리팀에 알려 보안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 아닌가?
그걸 그대로 언론에 공개한다면, 회사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것으로 간주되어 퇴사, 혹은 심한경우 산업스파이 혐의로 구속될 것 아닌가?

또한, 회사원이라면 알거다.
음식점이름에 "펍"이 들어갔다고 술만파나?
매출을 위해 볶음밥, 콩국수 등등 파는데 많다.
가츠동이나 볶음밥 파는 여의도 소재 이자카야 리스트라도 뽑아주랴????

백보 양보해서,
만약 그 서류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면 공익성을 위해 혹여라도 공개할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

아니 보안요원 십여명이 "사우나"가서 세금 펑펑 썻다며 물고늘어지는데,
실제 열명이 5~6만원 쓴거 아니니? 결국 일인당 5천원 남짓 쓴건데,
이게 사우나 가격이냐? 목욕탕 가격이냐?

지들 정권 잡았을때 업무추진비 의혹 불거지면, 수십억을 껌값처럼 말하더만,

근데!

지금 문제라며 긁어대는게 얼마니? 쪼잔하게 몇천원까지 따지더라???
(몇백원 안따진걸 감사하게 생각해줘야하는건가? 그런거니?)
정말 엄청나게 많다고 하는게 16개월간 5천만원 이내. 그게 많이쓴거니??

솔까말로 수십여명의 부서인원이 십수개월간 몇천 썼다면,
하루 일인당 4~5천원 수준아니냐? 그건 결국 점심값이라 생각지않니?

깨어있는 국민들은 다 알고있다 이놈들아.. ㅉㅉ
#심재철을구속하라 #이를옹호하는의원들도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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