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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삼성동 "영동 족발보쌈" - 가지마라. 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8-4

"영동족발보쌈"




한숨으로 시작한다.





이사람이 밥 남긴거 처음본다.
(슬쩍 보이는 옆꾸리 포스로도 짐작들 가겠지?)

겁나짜다!

아오!!
뚝불에 첨가된 버섯에선 쉰내도 난다!!!!!!




밥 더 달라해서 말아보았다. 
물도 퍼 붰다.

그래도 짜다.

회사동료들도 내가 음식투정하는거 첨 봤을거다.
원래 맛을 잘 몰라서 주는대로 먹는구만.. ㅠㅠ

결국 감당안되게 불어버린 개밥이 되었다.
결국 나도 남겼다.


"밥한공기 더주세요. 음식이 너무 짜네요"


이말을 했는데도 점원은 시큰둥~
사장 부를까하다 회사사람들도 있고해서 참았는데..

뚜껑열렸다. -_-+


(바닷물을 퍼 드시고 싶은분은 꼭 여기서 드셔 보시길.)


PS. 16~17시쯤 되니 배가 살살 아프더라.

퇴근쯤... 
한참동안 뒤로 국물(?)을 쏟아냈다. 엉엉.. ㅠㅠ




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3만원대 LG HBS-900 블루투스헤드셋 구매기

블루투스 헤드셋 LG전자 톤플러스 HBS-900을 구매하려다가 
이상하게 저렴한 놈을 발견했다.

보통 10만원이 넘었던놈이라 생각했는데 3만원대라고?
그사이 가격이 내렸나? 싶어 구매를 결심했다. (순진한넘. 풉.)



2일 정도 후에 제품이 도착했다.
제품을 받아본 난 오열(?)했다. 아으으으으~


이어폰 규격이 안맞아서 덜렁덜렁.. 뭐 이따위냐? 감는게 끝까지 안된다. 헐.




게다가, 이음새가 이격되어 벌어져있다;; 아이고;;;;;;;
여기저기 마모나 기스는 또 어떻고;; 헐;;

끝부분은 마모가 심해 이거 5년 족히 사용한 중고제품 분위기다.
(HBS-900 출시가 2014년 7월이니 그럴일은 없겠지만;)

택배 받자마자 상태를 보고는 판매자한테 전화해서 이야기했다.
불량이니 구매취소하고 반품하겠다고.
제품상태가 어떠냐길래 사진찍어놓은거 보라고 메세지로 보내줫더니
바로 반품승인하더라;;



(이거원 이런걸 판다고 내놓은건지..)

이게 짝퉁이라는 말을 듣게되었고;;
난 부랴부랴 LG 전문매장을 찾아 이 제품을 10만원대에 재구매했다.

이게 짝퉁이라는 구나.. ㅠㅠ 흑..

뭐.. 내가 구매한건 말그대로 불량이었던 것이고,
짝퉁을 산 사람들 이야기로는 진퉁이랑 거의차이 없다하는데.. (아? 그래?)

짝퉁들은 보통 3~4만원대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한다.

중국산으로 짝퉁들이 많이 팔리고 있는데,
사람들 이야기로는 정품에 비해 음질이 구리단다.
난 귀가 저렴해서 음질차이 잘 못느끼기는데, 나같은 사람들은 쓸만하단다. ㅎㅎ

그리고 버튼기능이 다르다는 말도 있다.
재생/정지버튼 더블클릭하면 3가지모드가 전환된다하는데, 그게 안된다고 한다.

근데말이지..
HBS-750 사용해 본 사람 입장에서 솔직히, 그거 클릭 할 일이 거의없더라;;;;
3년간 2~3번정도 클릭해봤나?ㅋㅋㅋㅋ

헤드셋의 버튼을 클릭하는 경우는 아마도 전화받을 때, 음악 꺼야할 때, 음악 소리조절할 때 정도인데 모든 경우 다 왠만하면 목에 손이 가는 경우는 없었다.


  1. 전화왔을 때?
    얼결에 진동울리는 핸드폰에 손이 간다. 핸드폰 꺼낸 후 손가락으로 쿡! 누르면 받아지는데, 목 더듬거리며 버튼찾을라고 안하더라..
  2. 음악 끌 때?
    그냥 귀에서 이어폰 빼게 되더라. ㅎㅎ
  3. 음량조절?
    어차피 폰은 소지하고 다니기에 폰꺼내서 음량조절버튼 누르게 된다. 헤드셋 좌우측 버튼기능이 가끔 해깔릴때도 있고.. (바보;)


결론은 나라면 짝퉁 써도 문제는 안된다는 것인가? 헐;ㅋ


하지만 진퉁을 원하는 사람에게 짝퉁은 위험한 함정일거라 본다.
사실 이번 구매에서도 진퉁 살려고 한거지 짝퉁살려고 한건 아니니까.

3~4만원 사이가 짝퉁.
5~7만원 사이가 벌크.
10~12만원 사이가 진품.

물론 구매할때 정식대리점인지 확인해야 할 것이고 제품역시 꼼꼼히 확인해야 짝퉁으로의 피해가 없을 것이다.

아, 그리고 벌크의 경우는 사실 진품과 동일하다고들 한다.

중소기업들이 만든 제품에 LG 브랜드 마크만 빌려주는 형태라 벌크제품이라해도 문제요소는 전혀 없다고들 한다.

샤오미도 그렇고, 앞으로는 저가 우수품질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듯 하다.
솔직히 별 쓸데없는 기능 붙어서 가격올라가는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니까.


.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지하철 앱 사용기 - 안드로이드

지하철 앱으로 원래 지하철종결자 라는넘을 사용했었다.
근데 오늘 우연히 [2015 Google play]에서 올해의앱 > 한국개발앱에 "지하철"이라는 앱이 올라와있는게 보였다.

그동안 "지하철 종결자"가 기능은 제일 좋아보였는데, 
레이아웃이 별로 안이뻐서 실망이었던터라 다른 무언가가 없나? 찾고있기도 했고..

"지하철종격자"가 잔걱정없이 쓰기에 매우 훌륭하다고 판단해서 상당한 기간 이 앱만을 고집해 왔다.

파란넘이 원래쓰던 "지하철종결자",
노란넘이 이번에 설치한 "지하철"

제조사인 Malang Studio Co. Ltd, 옆에 신뢰도 팍팍 올려주는 마크도 붙어있고.. 


기대만빵!


일단 설치 후 시동해보았다.

첫 실행시 모습

흠.. 겨울분위기네? 이쁘네. ㅎㅎ


디자인은 지하철종결자보다 우수한 듯 하다. 사용할 때의 편리성도 좋았다.

자, 그럼 이제 기능인데..

알람이라던가, 급행안내, 경유지 추가, 등등 일반적인 기능들은 다 비슷비슷했기에, 
얼마나 빨리 안내를 해주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맘 내키는 대로 위치를 선택해서 확인해보았다.

"지하철" - 서울역선택시 "지하철종결자" - 서울역선택시
"지하철종결자"는 선택하자마자 즉시 선택된 역의 전철운행정보가 나타난다.

"지하철"은 선택된 역의 운행정보를 가져오는데 엄청 느리다; 뭐지?

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라는 메세지가 2~5초? 정도 유지된 후 나중에야 정보가 나타난다.


순간 네트워크가 안좋았나? 아니면 서울역을 선택해서 그런가?
하지만 아니었다. 어느역을 선택해도 마찬가지. 흠..

"지하철" - 종로5가 > 정보를 불러오는 중 입니다.
지하철종결자는 거의 선택하자마자 정보가 보여서 이 부분이 느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터라 당황스러웠다.

그래 그럴수도있지. 

최단거리나 최소환승. 지하철 앱에서 빠질 수 없는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아무역이나 찍어서 검색해보았다.

별차이없었다. 뭐랄까.. 김기사와 아이나비, T맵을 서로 비교하는 기분??

따라서, 경유역 기능을 확인해보기로 했다.
내맘대로 선택은,

  • 출발역: 삼성중앙
  • 경유역: 왕십리
  • 도착역: 여의도

우선 기본값인 최단거리.

상성중앙>왕십리>여의도 (최단거리)
앱: 지하철종결자
경로: 삼성중앙(9) > 선정릉(분당) > 왕십리(5) > 여의도
소비시간: 53분


삼성중앙>왕십리>여의도 (최단거리)
앱: 지하철
경로: 삼성중앙(9) > 선정릉(분당) > 왕십리(2) > 충정로(5) > 여의도
소비시간: 51분

흠.. 사용자 성격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한데..

2분차이니 그냥 5호선 죽돌이를 하겠다 VS 1분이라도 빨리가야하니 2호선을 경유하겠다.

근데 이쯤되니 문득, 환승에 대해 궁금해졌다.
최소환승을 선택하면 "지하철"이 "지하철종결자"와 결과가 같을까?
동일조건으로 표시방식을 최소환승으로 변경해보았다.

삼성중앙>왕십리>여의도 (최소환승) 삼성중앙>왕십리>여의도 (세부정보)

응? 에러?

일단 보여주는 결과상으로는 삼성중앙에서 여의도로 간 뒤, 왕십리로 가라고 지시한다.

경유역을 마지막에 가라고?!..
무릎을 탁! 쳤다. 2호선 5호선 전전하느니 이게 더 좋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기미;;;;;)

근데 이왕 경로자체를 뒤집는 발상이라면,
선정릉서 분당선을 타고 왕십리 갔다가, 그대로 다시 돌아와서 선정릉서 9호선으로 여의도를 향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아닐까? ㅎㅎ

어찌됐건 상세정보가 나오지 않는걸로 봐서 에러가 맞다고 판단된다. ㅎㅎ

(지하철종결자도 최소환승을 선택해보았으나 최단거리 결과와 동일해서 패스한다.)

아무튼 난 기능이 더 중요하고 디자인은 옵션이다.
따라서 아직은 지하철종결자를 다른앱으로 대체할 기분은 들지 않는다.

아직은 바꿀때가 아니구나.. 그냥 계속 지하철 종결자를 쓰기로 했다.

참고:
1. 난 사용하는 폰이 갤럭시 노트3이며, 안드로이드환경이다.
2. 2015 올해의앱에 우수도 아니고 추천도 아니고 뭣도아닌, 그저 한국개발앱이라 할때, 좀 찜찜하긴했는데.. ㅎㅎ



.

2015년 11월 4일 수요일

USB OTG에 대해. (OTG 케이블 / 젠더 / 메모리 등등)

평상시 집에서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고 (가난한자여!!)
핸드폰으로 모든 것을 처리하다보니,
USB나 외장하드디스크를 폰에 연결하여 써야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 OTG라는 말이 나올때,
"도대체 이게 뭐하는넘이지?"
하며 이리저리 알아보았다.


일단 OTG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요컨데, 핸드폰에서 USB용 제품을 즉시 사용가능하게 해준다는거? (오호라~)
저장장치인 USB메모리 뿐만 아니라,
USB 키보드 USB마우스 등등 USB 대부분의 제품을 지원한다.

..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aight Watch 사용소감 > 사지마; ㅠㅠ

지난주말 계획치않게 교보문고 광화문점엘 방문했다.
이거저거 구경하고 살꺼사고 하다가 이벤트로 aight 시계를 판매하는것이 보였다.

오~ 이쁜데?!


독특한 디자인이 이뻐보였다.
착! 감기는 모습도 편해보였다!

아~ 이쁘다~ "aight watch"


난 빨강색, 여친은 보라색으로 하여 두개를 구매했다.

헌데.... (쿠궁!)


하루정도 착용해보니 이건 시계라고하기에 너무 불편한 것이었다! 젠장.
이쁘고 독특한 것은 인정하지만 구매 직후 신선한 느낌은 하루만에 사라졌다.

(아드레날린 나쁜넘! 지름신을 돕다니!)


아무튼, 맘에 안들게된 이유는..

1. 착용감이 더럽다. 이게 젤 싫다.

시계줄이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하여 손목에 감기는 스타일이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손목을 조여온다. ㅠㅠ
아래는 착용 1시간 정도 후의 내 손목 사진이다.
자세히 보면 뻘겋게 압박받은 자국이 있다.
오래차고있으면 은근 지속적인 압박이 살짝 아파진다. 에휴.

(aight watch 착용 시 손목 압박사진 1, 2)


2. 청소가 불편하고 때가 잘 탄다. 고무제품의 고질병?


시계를 쏙 빼는 형태로 만들어진 이 시계는, 구매를 좀더 고려했어야 했다.
시계만 꺼내고 난 시계줄 오목한부분의 청소가 애매했지만, 그나마 참아줬다.
더 큰 문제는 시계줄이 고무이다보니 때를 아주 긁어모은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게 원색이라 그런지 허연 먼지가 정말 눈에 띈다.
희끄므리한 먼지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물티슈로 씻어내도 그때뿐이다. 곧 먼지가 달라붙는다.
(화장지는 대지 말 것. 고무라 근처에 접근하는 화장지는 갈아드신다.)

또한, 시계유리가 뭘로 되어있는지 핸드폰액정이나 여타 시계보다 이상하게 지문같은게 잘 묻어나는것을 알게됬다. 자주 닦아주어야 겠다 싶었는데.. 이게 또 문제다.
시계줄에 시계를 넣은상태로는, 시계는 매끈매끈하지만 시계 가장자리 부분은 고무로 덮혀 마찰력을 가지는 형태가 되기에 뭘로 닦아야 할지 난감해진다. 고무가 문제;;;;


aight watch 시계줄 분리모습


그 외에, 개인적으로 넘 길어서 보관이 좀 까다로운 느낌도 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 시계, 꽤 길다. )
하지만 이건 개인차가 클것같기에 사유로는 적합치 않은거같아 배제하겠다.

aight watch 전체길이








2015년 9월 7일 월요일

네이버 N드라이브 1TB 사용기 (10GB는 무슨~)

네이버 N드라이브 사용기.


예전부터 N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긴했지만,
한달 만원으로 1TB를 사용할수 있게끔 된다는 말에 솔깃해 한번 질러봤다.

그리고 몇가지 사용소감을 남긴다.



성능:

  1. 역시 업로드나 다운로드 속도는 네트워크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겠지. 패스.
  2. N드라이브 vs 폰의 경우 업로드/다운로드중 폰에 발열이 심하다. 후라이해먹겠다. PC vs 폰의 경우엔 발열이 없는 것으로 보아 N드라이브 앱에서의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유추해 본다. (사용한 폰은 갤럭시 노트3)


업로드:

  1. N드라이브 앱에서의 업로드의 경우 2GB가 넘는 파일의 업로드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N드라이브 웹에서는 2GB가 넘는 파일도 업로드가 가능하다.
    (1TB 구매 사용자는 10GB까지도 한방에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하드만 왜일까..?
    그래서 오류신고를 보낸상황이다. 2015/09/07 14:12)모바일에서는 안된단다.
    (네이버 공식블로그 홍보페이지의 내용)
  2. N드라이브 앱에서의 업로드의 경우 폴더 업로드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N드라이브 웹에서는 폴더 자체의 업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1. N드라이브 웹에서는 다운로드가 상당히 자유로우나 N드라이브 앱에서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다운로드 위치를 맘대로 정하지 못한다. 무조건 정해진 /N드라이브 라는 폴더로만 저장이 된다.
    (아이폰의 경우는 특성상 저장폴더가 설정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다고..)
    (고객센터에 나와있는 설명)

  2. 10GB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해놓고 위치지정이 사용자 맘대로 자유롭지 못하다니.. 말장난인가? 보통 모바일로 큰 용량의 파일을 다룬다면 USB 혹은 SD카드일텐데, 그걸 맘대로 지정하지 못한다니 뭘 만든게냐?! (개발하기가 어렵나보다.)
  3. 업로드와 마찬가지로 N드라이브 앱에서는 다운로드 역시 2GB가 넘는 파일은 불가능하다. 물론, N드라이브 웹에서는 2GB가 넘는 파일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것도 1TB 사용권 구매자면 되야하는거 아닌가? 속은거다. 안된단다.)

공유:

  1. 메일/전화번호/카톡 등으로 공유가 되네 어쩌네 하지만, 어찌됐든 상대방이 네이버 아이디가 없으면 공유고뭐고 말짱 도루묵. 그마저도 특별한 기능없이 단순 URL전달이구만 뭔 공유기능? 역시 네이버다. 흥선대원군이랑 친구먹을라나보다.
    공유 해주는 사람에게 네이버 메일을 강요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업무용으로는 꽝.
    (네이버웍스인가 뭔가는 어떨라나 모르겠다.)
  2. 네이버가 자주 "공유기능"을 논한다. 네이버가 공유기능을 내세운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공유의 사전적 의미를 아직 배우지 못했나보다.


결론:
실망/후회중이다.
구글드라이브나 드롭박스를 구매할껄 왜 네이버제품을 구매했는가, 싸다고 잠시 미쳤었나보다.
첨엔 그저 사용기나 적어야지 하면서 이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문의답변을 듣고 나서는 결국 분노가 터지고야 말았다. 안하무인. 날강도도 이런 날강도가 없다.  
환불해줄 턱도 없고, 구매한거니 1개월 쓰고 과감히 접어야겠다.


추가)

오류신고 답변이 왔다 (15-09-07 (월) 15:48):
답변내용에는 뜬금없는 [PC에서] 라는 첨언이 있었다.
홍보카피에서는 저 단어를 넣어줄 양심이 없었나? P.C.에.서 단 네글자 넣을 잉크가 부족했나? 졸다가 잊었나? 키보드가 안눌렸나?

혹시나 공식 블로그를 다시 꼼꼼히 읽어보니 블로그 중간쯤, 모바일버전은 하반기 적용 예정이란다.



공개된 홍보문구에는 큼지막하게(상단 캡춰 참고) 10GB 대용량파일도 한번에 업로드, 라고 해 놓고 왜 안되냐는 답변엔 "PC에서는" 10GB 대용량파일도 한번에 업로드라고 한다.

네이버는 내게,
"이것만 구매하시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하고
"왜 여름인데 안시원한가?" 물으니,
"알래스카에서는.." 라는 접두어를 붙이는 재치를 보여줬다.


착오를 일으킬 소지가 있으니 상단 홍보글 주변에, "모바일에서는 2GB 이상크기의 파일은 전송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명시해야하는거 아니냐는 문의를 재차 보냈지만, 답변조차 없다.

씹혔다!!

예의를 어긴 것도 아니고 막말이나 반말, 비속어를 쓴 것도 아니다. 근데 왜?!
완전 배짱이신가? 대한민국 최대 검색사이트라는 자부심이 있을테니?


네이버 제품 쓰는게 아니었다. 욕만 나온다.

소셜커뮤니티의 핵심은 공유이다. 자기네 제픔끼리만 공유 가능한 정책을 고수하는 네이버는 이미 소셜네트워크가 아니다.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버린 이유이다.

애시당초, 자기네 집안에 있는 데이터를 자기들끼리 공유(?)한다는거 자체가 언어유희다.



추가2)

이틀이나 지나 네이버답변이 왔다. 고객센터에서 내 글을 짬밥순으로 돌리기라도 했나?


먼저, "넓은의미에서 해주신 부분에 문구를 작성했다"고? 뭔소리냐;; 한국말이냐?
해주신 부분?? 내가 뭔가 했나??
시덥잖은 이유로 니가 해댄 부분에 대해 답변달기도 싫었지만 억지로 적어본다는 건가?

"PC와 모바일을 구분하여 제공하는걸 검토해보겠다"고? 검토를 고려할정도면 잘못을 인정하는거잖아? 잘못했다는 말은 하기싫은가? 불편을 줘서 사과한다는건 Ctrl+C, Ctrl+V냐? 그냥 쿨하게 적용하겠다하면 판매에 지장있겠나? 미안하다 사과한다 고치겠다 하면 그걸 꼬투리잡아서 단돈 만원짜리로 수천억이라도 뜯어낼 상황될까봐 겁나나? 구글드라이브나 드롭박스가 가격경쟁 말고는 상대가 안될라나?

결국 잘못했다는 말이나 시정하겠다는 말도 없이 다짜고짜 환불이야기하면서 사용일수만큼 차감한 환불을 진행하란다.

개인사정상 PC쓰기가 난감한 입장이라 모바일로 작업해야할 상황인데, 10GB이상의 파일을 한번에 업로드! 라길래 좋다고 업로드 후 다운로드도 못받누만, 사용일수만큼 차감?! 장난하나?



결국,

이틀이나 지나 도착하는 답변이 빠른 것인지.. 답변이라도 빨리왔으면 화라도 덜났겠지..

그나마 답변은 빙빙돌려 결국 니가 잘못 본거지 우리는 잘못없다는 말장난, 그러면서 수정을 검토해본다고? 검토할 정도면 자기들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 아닌가?

네이버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환불에 대한 사항은 당신들 정해진 룰에 따르라?

화면캡춰 및 구매상황 내용증명 보낼까 하다가 얼마안되는 돈에 귀찮아질까봐 참지만, 이역시도 네이버의 노림수일꺼고.

그냥 담부터 쓰지말라로 받아들이고 와신상담 하겠소이다.




2015년 9월 2일 수요일

SD카드 구매하고 한달도 안되어 뻑; (바른전자 GoldFlash 64GB 외장메모리카드 후기 비추천)

판매자 URL: 11번가 Digitalbox

제품 URL: [11번가 단독특가][바른전자 GoldFlash]마이크로SD 32G 클래스10 PLUS UHS-1/micro sd 카드/64g/SDHC/마이크로SD카드/블랙박스/TLC/MLC/외장 메모리 카드/풀HD지원/휴대폰/스마트폰

아우 열받는다.. 이거 SD카드 맞냐? 뭔 한달도 안되 뻑이냐??




(왼쪽이 제품사진.. 가운데가 폰에 끼웠을때의 뻑난 모습, 오른쪽이 그 이후의 갤러리 강제종료)


어머니 핸드폰에 넣어드리려고 구매했다.


한번 저장하면 지우고 쓰고 할 일이 거의 없으실 것이라, 오래도록 많이 저장하시라고 SD카드 64GB (TLC type)으로 구매하여 어머니폰인 갤노트2에 장착했다.

용도는 사진저장 뿐. 995장의 사진 저장을 한게 전부.

헌데, 구매한지 한달도 못되어 저장한 사진 픽셀이 조금씩 깨지는 일이 발생하더니
한달여 되서는 사진이 하나둘 먹통(?)이 되더라...


어머니께 욕만 먹었다. 니가 사준거 끼고나서부터 사진 보지도 못한다고.. 아우..

네이버 N드라이브에 백업한 사진들을 다시 받아 넣어보았지만,
이것 역시 얼마안지나 깨지고..

저장된 사진 파일은 지워지지도 않는다. 또한 추가 저장도 안된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포멧을 하자! 했으나 포멧도 안된다.

혹시나 어머니 폰이 잘못됬나 싶어서 다른 폰으로도 테스트 해봤지만 마찬가지.

아무리 TLC type이래도 사진 900장 저장했다고 이러면.. 에혀..


아, 그리고 발열도 장난 아니다. 후라이 해먹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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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측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골드플래쉬 메모리 a/s 센터 02-706-3522 로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용량과 증상을 말씀해 주시고 접수안내를 받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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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 영혼없는 답변은..

암튼.. GoldFlash A/S 센터로 연락하란다. 써글.

(그럼그렇지.. 팔았으니 끝이란거지..)


아무튼 전화 했다.


첨엔 한달넘어서 배송비를 내야한다고 그러길래 화가 좀 났으나..
따지고 드니.. 무상교환 해준다 한다.. 아우.. 하지만 핵귀찮은.......... ㅠㅠ




전화받으신 분이 친절해서 참긴했지만, 정말 짜증나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