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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4일 수요일

가치에 대해... (어린왕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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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른들에게
'창가에는 제라늄 꽃이 피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들이 놀고 있는 아름다운 분홍빛의 벽돌집을 보았어요.'라고 말하면
그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 관심도 갖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에게
'몇 십만 프랑짜리, 몇평의 집을 보았어요.'라고 말한다면
'아, 참 좋은 집이구나!'하고 감탄하며 소리친다.

[어린왕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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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 우리가 보아야할 가치가,
쓸데없는 무언가에 가려져 왜곡된 것은 아닐까?
내가 바라보는 이 가치는 과연 진실하고 건강한 가치일까?

다시 아이의 시선으로 모든 가치를 돌이켜보고 싶은, 그런 날이다.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인생이란..


#짧은이야기 하나. 그리고 간만에 잡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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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비관자살로 저승에 갔습니다.


염라대왕이 물었습니다.
"너는 올때가 안되었는데 왜 벌써 왔느냐?"


그러자 그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권력이나 명예, 돈도 다 필요 없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함께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편하게 살고 싶을 뿐입니다. 근데 이거마저 이뤄지지 않는 세상에서 무슨 희망으로 살겠습니까?"


이 말을 들은 염라대왕은 호통을 쳤다. "예끼 이놈아! 그런데가 있음 내가가서 살지 뭐하러 이런 골치 아픈데 앉아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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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에서는 생즉고(生卽苦)라는 말이 있습니다. 산다는것 자체가 고통이라는 것이죠. ㅎㅎ (참고: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물론 그 고통(어려움)이란게 정도의 차이란게 있습니다.


저도 넉넉히 자라온 입장은 아닌지라 어려움에 대해 논한다면 장편 대하소설이라도 쓸 수 있지만ㅋㅋ 사실 각자의 입장에서는 각자의 무게만큼의 고통이 존재하기에 타인의 아픔을 절대 제 경험과 비교하여 섣부른 판단을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내색을 안하다보니, 혹자는 저를 온실안 화초처럼 판단하기도 합니다만;ㅋㅋㅋㅋ)


위스키 한잔을 마시고 얻는 쾌락과 책을 한권 읽어서 얻는 쾌락은 서로 비교할 수 없는 것이며, 고통이나 불행에 대한 내구성 또한, 각자의 입장에서 판단하기 나름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아이가 사탕하나를 빼앗겼을 때 느낌은, 한 집안의 가장이 회사가 부도났을때의 그것과 동일할 것입니다.


아무튼, 지금 자신의 인생에 하한선으로 그어놓은 선이, 누군가에겐 이루기조차 힘든 상한선이 될 수도 있다고봅니다. 힘들고 어려운 하루하루일지도 모르지만, 어느 정도 불편함은 감수하고 견뎌보는게 오히려 재밌는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 내가아픈만큼 상대도 아픈법이고, 이때문에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사는게 인생일테니까요. ^^


#월요일아침 #갑자기장문
#어차피길면대부분안읽을테지만 ㅋㅋㅋㅋㅋㅋ

2018년 4월 29일 일요일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보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드디어 만났다.
드디어.. 남북이 뭔가 벌어지는구나. ㅎㅎ




내생각에, "김정은"은 참 머리가 좋은게 아닌가싶다.

솔직히 요새같은 세상에, 예전 김일성이나 김정일때처럼 독재를 유지하며 본인 스스로를 신처럼 추앙하게 만드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싶다.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일을 실시간으로 보는 세상이구만 국민들이 호락호락 속아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ㅎㅎ

따라서, 핵을 고수하며 강경대응 하는것 보다 유화정책을 통해 자국의 실리를 추구함이 백번 옳다고 생각했겠지. 이대로 가다간 얼마 지나지않아 혁명이랍시고 쿠데타가 일어나서 김정은 지 목숨이 날아갈 판이었을테니..




정권이양 후 북에서는 대대적인 숙청이 일어났다. 
이때의 숙청도 이러한 변화 노선에 반기를 드는 각료들을 미리 처리한것이지 싶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내부에도 북에서 숙청된 무리들과 같은 보수강경파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피로서 모든것을 해결하려 눈빛을 번뜩인다. 
(어차피 그들이 수구꼴통임은 요샌 초딩도 안다. 보수는 무슨. ㅉㅉ)

헌데, 그토록 남북관계에서 서로간의 피를 원한다면, 그렇게 주장하는 니들 스스로가 피를 보여줘야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 아닌가? 니들 말대로 정말 현 정부가 나라를 "통째로" 김정은에게 가져다 바치고 있는 거라면, 정말 큰일 아니냐? 
그러면 정치인으로서 최소한 뭔가 보여줘야하지 않냐? 
절체절명의 국가 위기상황이잖아?




뒤에 멀찌감치 쭈그리고 앉아 국민들 생명 담보로 딜이나 해대며 주둥이만 나불대누만, 거길 따라가는 바보들이 있을까? 오죽하면 니들은 보수단체한테도 욕먹고 있더라?

우리사회는 민주주의라 김정은이처럼 반대파 숙청은 불가능하니 니들 목숨은 부지할테지만, 자유한국당 니들의 뜻을 국민이 따르길 바란다면, 최소한 기름을 들이붓고 분신정도는 할 수 있는 깡을 보여야 할것 아니냐? 

애꿎은 니들 지지하는 국민들이 분신하는거 말고, 
캐캐묵은 단식한다며 몰래 짜장면 빨지말고,
지도부라는 인간들이 나서서 보여줘야하는거 아니냐?
최소한 홍준표, 김진태, 김성태, 나경원 등등 수뇌부들 중에 그럴 깡이 있는지 묻고싶구나.





손에 장지지는거조차 쫄아서 못하는 이정현같은 쓰레기는 말하면 내 입만아프고.




2016년 9월 27일 화요일

[차이점] 개발자 vs 프로그래머 vs 컴퓨터 사이언티스트 v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개발자? 프로그래머? 컴퓨터 사이언티스트?

이들은 업무적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 직업군들이다.
헌데 국내에서는 이상하게도 모두들 개발자라 부른다.

국내에서는 'Developer'와 '개발자'가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아마도 '개발자'라는 의미가
좀 더 넓은 의미로서 '컴퓨터로서 뭔가 만드는 사람' 전체를 아우르는 것인가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대부분의 코더나 프로그래머들은 스스로를 정말 'Developer'라고 인지하고 있었다.
알고리즘은 멀찌감치 밀어둔채, 정말로 스스로를 'Developer'라 자부하는 것이었다.
기가막혔다.

아무튼 해외에서는 이들 차이가 분명하다.
아래 밴다이어그램은 이들의 차이를 가장 잘 설명한다고 보여진다.


(사이트 내용 중)

  • Coders - Can pretty much figure out it. It'll work, but it won't be pretty.
  • Hackers - usually low level folks, skillful, with detailed understanding of some area deeply, often scarily deeply.
  • Programmer - Write code and understand algorithms. Often work alone and well.
  • Developer - Are the best generalists, can use lots of different systems and languages and get them to talk to each other. Are true and broad professionals, work with people, and communicate well.
  • Computer Scientist - Need to be able to prove how computers work, at a theoretical level. Are usually math people also.


보면 알겠지만, 각 직업군은 보유 스킬이 약간씩 다르다.

정확한 이해를 돕기위해 각 직업군을 설명해 보자면,
  • 코더(Coders): 막 입문한 프로그래머로서 필요한 소스를 웹검색이나 책을 통해 가져다 쓰고 결과가 나오면 만족한다. 말 그대로 주어진 지시에 대해 구현이 가능하다.
  • 프로그래머(Programmer): 좀더 능숙한 코딩이 가능하며 그저 가져다 쓰는 입장에서 벗어나 수 많은 노하우로서 상황에 따른 최적 소스를 구현할 줄 알고 에러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최종 목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빠른 속도로 최적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다.
  • 컴퓨터 사이언티스트(Computer Scientist): 컴퓨터가 이론적 수준에서 작동하는 방법을 입증 할 수 있어야 한다. 수학적 지식은 기본이며 실제 구현보다는 이론적인 구현에 뛰어나다.
  • 디벨로퍼(Developer): 이들은 폭 넓은 전문가로서 서로 다른 시스템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고 다양한 언어를 사용할 줄 알며 그들 사이의 이야기를 이해/설명할 수 있다.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oftware engineer): (위 밴다이어그램에는 없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Software Developer)라고도 하는데, 이들은 사용자 요구를 받아 소프트웨어를 설계/분석하고 우수한 품질을 위해 테스트를 반복한다. 이들은 직접 코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프로그래머들에게 지침을 제공한다. 컴퓨터에 필요한 운영체제 전문기술자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Systems software developers)라 불린다.

각각의 역할에 있어 어느 역할이 대단하고 못하고의 기준은 사실 없다.
대신, 어찌보면 다음과 같은 진화(?)단계가 존재할 수도 있다.

Coders → Programmer → Developer

그래서인지 모두들 스스로를 Developer라 자위하는게 아닌가 싶다.
근데 이해가 안되는건, 수학이론이나 알고리즘에 대한 지식은 멀찌감치 밀어둔채, 스스로를 Developer라 불리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안타깝다.

꼭 우수한 Developer만 인정받는다는 보장은 없다.
고수준의 Programmer는 Developer 못지않은 능력의 소유자가 된다.
마치 Programmer가 Developer보다 한참 질떨어지는 것 마냥,
천시하고 부끄러워 하지 말자.

비행기 조종사는 멋지고 비행기 정비사는 구린듯 떠들어대는 유아적 발상일 뿐이다.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으랴..


사람들이 가끔 묻는다.

"전 수학을 못하는데 프로그래머가 가능할까요?"

내 대답은 "YES"이다. 당연히 가능하다.
수학 몰라도 잘 만들어진 라이브러리 적절히 사용하면 충분히 멋진 개발이 가능하다.

헌데 만약,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고 싶다면.
그런데 수학을 모른다면.
그렇다면 당신은 낭패를 볼 것이다.

수학을 못하는데, 수학은 어려운데, 말들을 하겠지만,
여기서의 수학이란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교과서적인 '수학'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병폐가 아닐까 한다.)

복잡한 공식을 외워야 하는 그런 수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수학개념은 물론 기본이고 그 위에 논리적 사고능력이 배양되어야 한다.

진정 개발자(Developer)를 목표로 한다면, 수학이나 알고리즘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자. ^^
(흠, 결국 수학공부를 해라! 라는 의미가 되어버렸네;)





2016년 9월 22일 목요일

코스몰로지 - 은하 성장게임

얼마전 육성게임류를 찾던 중, 코스몰로지라는 게임을 찾게 되었다.
별을 키워나가고 별에 원주민이 오밀조밀 꼬물꼬물 하는게 귀여워서 한번 해 봤다.

코스몰로지. 그것은 정체모를 게임이었다. ㅠㅠ

코스몰로지에는 먼저 4개의 은하가 존재한다.

코스몰로지 4개의 은하, 곧 메인화면

그리고 각각의 은하는 내부에 몇개의 혹성들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은하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태양계여름과 가을의 은하

봄가 가을의 은하우주의 끝. 블랙홀.


오른쪽 상단에는 채굴장이란것도 있다.
여기서 다이아를 얻을수 있는데,
정말 단순하게 그저 다다다닥~ 쳐대면 보석이 떨어진다.

채광하는 원주민은, 주기적으로 대화를 하는데.. 이거 좀 귀엽다. ㅎㅎ

채굴장


광고도 뜬다. 하단엔 항상 베너가 있으나, 거기에 더해 지역을 이동할때,
확률적으로 다음과 같은 베너가 뜬다.

광고배너


각각의 혹성은 회수한 자원을 이용하여 성장이 가능하다.
3레벨이 되면 매우 귀여운 원주민이 뛰어다닌다. ㅎㅎ

우리별 지구(Lv 10)의 모습


----------------------------------
끝.


...

끝? 왜 벌써 끝이냐고? 해보면 안다.

모든 혹성을 최고레벨(Lv.10)까지 올렸다면,
당신은 코스몰로지에서 더이상 할 것이 없다.
게임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행성 레벨업 다하면 새로운 스테이지가 열린다던가, 하는 뭔가를 기대했다.
설마 이렇게 끝나진 않겠지? 뭐라도 있겠지? 설마? 설마?

하지만 아~~~~~~무 것도 없다. (그저 돈만 회수하는 족족 모이는..ㅋㅋㅋㅋㅋ)


에피소드:
몇일 접속 안하다가 업데이트가 있었다. (뭘 업데이트한걸까;;ㅋㅋㅋㅋ)
각 행성마다 자원이 Full로 쌓여있는데, 한 행성은 마이너스였다?! 헐..
버근가보다. 아무튼 수집하기를 눌렀더니 소지자원이 감소됐다.ㅋㅋㅋㅋㅋㅋ아옳~

팁:
이 게임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그냥 깔지를 마라. 멘탈 망가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은 정신수양을 위해 도닦는 기분으로 하는 게임이었던 것이다.ㅋㅋ
(아, 어떤사람이 말하길 아이랑 하면 좋다는 말을 하던데.. 과연?! 의문이;;ㅋ)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프로그래머와 수학의 관계?

아주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점입가경이랄까?)

아무리 직업의 세분화가 좀더 정밀해졌다고 하더라도 이건 좀 아닌가 싶은 일이 벌어졌다.

팀 사람들에게 프로그래밍 관련 알고리즘을 설명해야할 시간이 생겼다.
당연히 알고리즘은 수학이 빠질 수 없기에 수학적 설명을 곁들였다.
근데 이게 무슨 일인지 전부 먼산만 바라본다.
왜 관련도 없는 수학을 논하는가? 그저 배포된거 가져다쓰면 되는데, .. 하는 분위기..

회의 후 사람들은 내게 '수학을 되게 잘하시네요.' 라고 말한다.

'응? 난 수학이 아니라 알고리즘을 설명한건데?' 

수학 == 알고리즘?, 수학 != 알고리즘?, 수학 ⊆ 알고리즘!!


이상하다 정말.
내가 아무리 알고리즘이라 해도 사람들은 수학으로 받아들였다.

뭐 액면은 수학이긴 하지.. 흠..

더불어 자신에게 수학을 강요하지 말란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수학을 한다며, 자기들과는 분야가 다르다는 지론을 내세운다.

어떤이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란다.
어떤이는 시스템 개발자란다.
어떤이는 프론트 개발자란다.
어떤이는 자바개발자는 잘 가져다 쓰면 우수한 개발자라는 주장을 피력했다.
(이미 있는거 가져다 조립 잘하는게 어떻게 '개발'인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전에..

연구성향이 강한 사람이 있기에 '당신은 개발자 스타일이네요' 한마디 했더니,
"그 사람 빼고 나머지는 개발자 아니냐? 왜 비하하냐"며 매서운 눈빛으로 날 바라봤다.

(수학 모르고, 알고리즘 생각해본 적 없고,
배포된 소스를 한번도 직접 분석해본 적 없으면서 개발자 소린 듣고 싶은가 보다. ㅠㅠ)

많은 사람들이 수학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다.
수학은 그저 외워야하는 복잡한 공식이라고 알고 있다.

수학은 논리력이다. 

예를 들자면,
삼각함수를 이용해 데이터를 평준화 하거나 매출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
그저 직각 삼각형을 가져다놓고 의미 없는 나누기를 하는 '뻘짓'이 아니다.
전체 분포에서 일부 그룹들을 나누면 점유율이 나오고 이는 곧 코사인 결과가 나오게된다.
이전 데이터와 현재데이터를 비교한 변화량은 곧 탄젠트로 이어진다.

복잡한 공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르는 논리적 사고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표현하는 방법이 수학이라는 것이다.

알고리즘에 있어 수학을 모르면 그저 우주어가 적힌 논문일 뿐이다. 수학을 모르면 그저 남들이 만든 소스를 '설명서에 맞춰' 가져다 붙이는 것만 가능하게 된다.

물론 나도 수학을 잘한다고 말 못한다.
학창시절에도 수학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고, 가방끈도 짧은 내게 유일한 수학선생은 '수학정석' 이었다.

수학을 가르쳐준 선생이 문제인지 그 선생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내 문제인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난 직장생활 내내 수학정석을 데스크에 항상 올려두었다.

(쪽팔림? 그건 순간이다.)

이해가 가지않으면 외우지 못하는 몹쓸병에 걸린 난,
구구단을 다 익히는데 30년이나 걸렸다. (요새도 사실 가끔 해깔린다.. ㅜㅜ)
그런 내가 수학을 이해하기 위해 쏟은 시간과 노력은 정말 혹독했다.

아무튼,

수학을 못하면 프로그래머가 될수 없다?
프로그래머인데 수학을 못해도 된다?

결론은..

한국에서 수학을 못한다해도 '프로그래머'가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수학을 하지 않고서는 '개발자'가 될 수는 없다.

한국 교과과정에서의 '수학'을 하려하지말고, 
논리적 분석 능력이 바로 '수학'임을 깨닳아라.





2016년 7월 6일 수요일

MySQL에서 URL Decoding 하는 SQL Stored Procedure.

MySQL에서 URL Decoding 하는 SQL Stored Procedure.

데이터 입력을 encode된걸 넣어서 - 게다가 중간중간 깨진데이터들이나 URL일부가 그대로 들어가있는 경우도 있었고 (물론 매우 소수 일부가 그러했다.)아무튼 그런 이유로 어쩔 수 없이 검증하는 쿼리가 필요했다. (등떠밀려 만듦ㅎ)

아래는 최초 적용한 함수이다.
근데.. 이게 영 이상하게 동작한다. 실패작이다.
(그냥 된다카길래 가져다 썼는데 이거 원;)

  1. DELIMITER $$  
  2.   
  3. DROP FUNCTION IF EXISTS `url_decode` $$  
  4. CREATE DEFINER=`root`@`%` FUNCTION `url_decode`(original_text TEXT) RETURNS TEXT CHARSET utf8  
  5. BEGIN  
  6.     DECLARE new_text TEXT DEFAULT NULL;  
  7.     DECLARE pointer INT DEFAULT 1;  
  8.     DECLARE end_pointer INT DEFAULT 1;  
  9.     DECLARE encoded_text TEXT DEFAULT NULL;  
  10.     DECLARE result_text TEXT DEFAULT NULL;
  11.     DECLARE EXIT HANDLER FOR SQLEXCEPTION
  12.     BEGIN
  13.         return NULL;
  14.     END;

  15.     SET new_text = REPLACE(original_text,'+',' ');  
  16.     SET new_text = REPLACE(new_text,'%0A','\r\n');  
  17.    
  18.     SET pointer = LOCATE("%", new_text);  
  19.     while pointer <> 0 && pointer < (CHAR_LENGTH(new_text) - 2) DO  
  20.         SET end_pointer = pointer + 3;  
  21.         while MID(new_text, end_pointer, 1) = "%" DO  
  22.             SET end_pointer = end_pointer+3;  
  23.         END while;  
  24.    
  25.         SET encoded_text = MID(new_text, pointer, end_pointer - pointer);  
  26.         SET result_text = CONVERT(UNHEX(REPLACE(encoded_text, "%""")) USING utf8);  
  27.         SET new_text = REPLACE(new_text, encoded_text, result_text);  
  28.         SET pointer = LOCATE("%", new_text, pointer + CHAR_LENGTH(result_text));  
  29.     END while;  
  30.    
  31.     return new_text;  
  32.   
  33. END $$  
  34.   
  35. DELIMITER ;


그래서 다른 것을 찾아보았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함수를 발견하게되었고 이번엔 꼼꼼하게 소스를 다 훝어보았다.
먼저 소스보다 훨씬 더 가독성이 좋았고 편리하게 작성되어있어 수정도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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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40
DROP FUNCTION IF EXISTS urldecode;

DELIMITER |

CREATE FUNCTION urldecode (s VARCHAR(4096)) RETURNS VARCHAR(4096)
DETERMINISTIC 
CONTAINS SQL 
BEGIN
       DECLARE c VARCHAR(4096) DEFAULT '';
       DECLARE pointer INT DEFAULT 1;
       DECLARE s2 VARCHAR(4096) DEFAULT '';
       DECLARE h3 VARCHAR(4096) DEFAULT '';
       DECLARE CONTINUE handler FOR 1366
       BEGIN
       END;

       IF ISNULL(s) THEN
          RETURN NULL;
       ELSE
       SET s2 = '';
       WHILE pointer <= LENGTH(s) DO
          SET c = SUBSTR(s,pointer,1);
          IF c = '+' THEN
             SET h3 = '20';
          ELSEIF c = '%' AND pointer + 2 <= LENGTH(s) THEN
                   SET h3 = UPPER(SUBSTR(s,pointer+1,2));
                   SET pointer = pointer + 2;
          ELSE
                   SET h3 = HEX(c);
          END IF;
          SET s2 = CONCAT(s2,h3);
          SET pointer = pointer + 1;
       END while;
       END IF;
       RETURN UNHEX(s2);
END;

|

DELIMITER ;

헌데, 이넘도 문제가 있다.

encode data가 깨진 경우, 마지막 RETURN UNHEX(s2); 에서 1366 오류가 난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ㅠㅠ;;;;;;;;;;;;;;;;

일단 작업에 방해가 되면 안되니, 위 소스처럼
DECLARE CONTINUE handler FOR 1366
BEGIN
END;
로서 땜빵.

문제의 진짜 이유를 찾기 위해 테스트해 보았다.

결국, 수십여분 삽질끝에.. 이상한것을 발견했다. 이유는 모른다. 

RETURN UNHEX(s2); #1366 ERROR 발생
위 부분을 
RETURN s2;

위와 같이 UNHEX 배제 후 함수 호출부분에서 UNHEX하니 

SELECT urldecode('%ED%81%AC%EBCsn%3D3%7Chk%3Dbbcac20f524e408ffbd748bce750e921a2aca717'); #1366 ERROR 발생 

SELECT UNHEX(urldecode('%ED%81%AC%EBCsn%3D3%7Chk%3Dbbcac20f524e408ffbd748bce750e921a2aca717'));


결과가 나왔다. 응?! 왜지?!
return되기직전에 unhex를 사용하면 안되고 반환반고나서 unhex를 쓰면된다?!

SQL 잘하는 사람한테 물어봐야할라나..?

아는사람은 좀 알려주세요~~~~ ㅠㅠ



2016년 6월 14일 화요일

朴대통령 "구조조정·노동개혁, 회피하면 국가 경제 파탄"....??

박근혜씨, 뭔가 말투가 달라진 듯?


朴대통령 "구조조정·노동개혁, 회피하면 국가 경제 파탄"

원문: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60613104345004 (news1)

"기업·채권단, '사즉생' 각오로 자구 노력..보완 대책으로 피해 최소화"
"구조조정·규제개혁, 정부 혼자서 할 수 없어..국회 도움 절실히 필요"



응?! 지금.. 대한민국은 구조조정, 노동개혁 안해서 파탄나는건가??

아무튼, 개가짖던 소가울던, 그에 대한 댓글들은 냉담할 뿐.

댓글 짜깁기했냐고? 
직접가서 보시오. 난 그냥 보이는대로 캡춰했을뿐이니. ㅠㅠ 












이런 상황을 알고나 있는걸까..? 
알면서 그런다면, 그게 더 나쁜거 아닌가?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여성혐오'는 남성우월주의이며 여성폭력이다?!?!

여성혐오.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한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확대해석해 여성혐오를 사회적 이슈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여성혐오자는 아니다. (오히려 여성이 무서울때가 더 많다;)


아무튼 근래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여성혐오에 대한 정확한 뜻을 모르고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ㅎ 여성혐오 = 여성을 싫어함(hate) 이 아닙니다. ..."

"여성혐오는 misogyny에서 유래 된 것으로 여성을 남성과 동일한 '인간'으로 보지않는 문화, 사상을 모두 내포하는 의미입니다."
http://blog.naver.com/epik4082/220713554057 )
http://comixpark.pe.kr/220717129987 )
라고들 하는데, 당췌 그 근거가 어디서 온건지 답답하다.
그걸 보고 그대로 퍼 나르는 사람들의 심리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여기에선 전쟁도 불사하고 있는거 같다.
http://blog.naver.com/jubilee02/220718308540 )
집에서 설겆이하고 청소하고 빨래하는, 남녀 평등한 사회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지만,
여성혐오가 어쩌네 저쩌네 하며 욕설까지 서슴치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비호감이다.
여성혐오를 등에 업은 남성혐오일 뿐이기 때문이다.

'우에노치즈코'니 '마사 누스바움'이니 내가 그쪽 전공도 아니고 잘 모르겠다만;
이들이 말한 것은 어차피 개인의견들일거고 난 "여성혐오"의 의미 자체가 궁금했다.

특정 사회현상을 가르키는 단어의 정의를 내리는 것은 한 사람의 유명인이 아닐 것이기에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위키를 보기로 했다.


"여성혐오"는 한글위키에 이렇게 표현되어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7%AC%EC%84%B1%ED%98%90%EC%98%A4
여성혐오(女性嫌惡, misogyny) 또는 여성혐오증(女性嫌惡症), 염녀주의(厭女主義)는 여성에 대한 혐오감공격성을 의미한다. 이는 성차별, 여성에 대한 부정, 여성에 대한 폭력,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포함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타나며, 고대 세계에 관한 신화 뿐만 아니라 여러 종교 신화(설화) 속에서도 발견된다.
이 글만보면 "여성혐오는 여성에 대한 혐오감과 공격성(?)을 의미하며, 이는 여성에 대한 성차별, 공격성, 남성우월주의 등으로 나타난다." 가 핵심이다. 


그럼 Misogyny에 대한 영문위키를 보자.
https://en.wikipedia.org/wiki/Misogyny
Misogyny (/mɪˈsɒdʒɪni/) is the hatred or dislike of women or girls. Misogyny can be manifested in numerous ways, including sexual discrimination, hostility, male supremacist ideas, belittling of women, violence against women, and sexual objectification of women.[1][2] Misogyny can be found occasionally within ancient texts relating to various mythologies. In addition, various influential Western philosophers and thinkers have been described as misogynistic.[1][3]
영문에서는 "여성혐오는 여성이나 소녀를 싫어하거나(hatred) 좋아하지 않는 것(dislike)을 의미하며, 여성혐오는 여성에 대한 성차별, 공격성, 남성우월주의 등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can be manifested)


뭔 차이가 이리 심하지?! 정의부터가 황당하게 다르다.

영문에서는 여성혐오는 여성이나 소녀를 싫어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 이란다.
근데 한글에서는 여성혐오는 여성에 대한 혐오감과 공격성(?)이란다. 헐..

'혐오'라는 말 자체가 '싫어하고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미'일진데, 
왜 거기에 공격성이란 극단적 물리력까지 보태어진 것일까?!

아이혐오자라면, 울고 땡깡핀다는 이유로 아이를 물고 때리는 등 공격한다는 말인가?


또한, 
영문에서는 여성혐오가 여성폭력이나 남성우월주의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하는데 반해, 한글에서는 여성혐오는 여성폭력이고 남성우월주의로 나타난다고 단정지었다. 

왜 이런거지?! 이 글을 누가 쓴걸까?! 글이 심각하게 꼬여있다.

한국의 여성혐오자는 무조건 남성우월주의자고 성차별 의식을 가지고 있고 이성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는 말인가? 

원래 의미로는 여성을 미워하고 싫어하기에,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일텐데, 우리나라에서는 교묘하게 이를 동일시한다.

정신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경찰들에게, 자의적판단에 의해 정신적 문제소지를 판단 후 신체구속권을 행사하도록 하겠다는 정부 대책하고 같은 말 아닌가? (헌법에 어긋나도 한참 어긋나는 상황 아닌가?!)

우울증, 조울증이 있는 사람이라서 사고를 낼 가능성이 있으니 가둬야한다?
자폐증이 있는 아이라 공격성이 있으므로 가둬야한다?
자살을 시도한 전적이 있기에 그 사람은 폐쇄시설에 묶어놔야한다?
여성이 밉다는 이유로 여성을 살해했기에 여성을 비하하는 모든 남성은 다 잡아 가둬야한다?

뭔 말도안되는 논리에 정의감이 불타오르는 것이더냐?!


여성혐오든 남성혐오든, 반드시 이성으로만 나타나는 현상만도 아니지 않은가? 
여성이 여성을 혐오하는 일 역시 비일비재하다.

"운전을 저따위로하나? ... 아. 여자였구나. 어쩐지." 이게 남성들만의 발언인 것 같나?

그러면 이런 발언을 하는 여성들은 모두 여성에게 폭력적이고 남성우월주의자 들인가?


혐오란, 말 그대로 감정상의 문제이기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어제 여성운전자를 폄훼한 여성이 오늘 남녀평등을 주장하고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이걸 구태여 공격성을 끌어다붙이고 여성폭력으로 결착시킬 이유는 없는 것 아닌가?


여성혐오나 남성혐오나 강아지혐오나, 뭔가 혐오하는 세상이 결코 아름다울 수는 없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 사이의 싸움을 부추기는 행위가 용서받는다는 것은 아니다.

"여성혐오자 = 남성우월주의자", "여성혐오 = 여성폭력" 과 같은 말도안되는 논리에 휩쓸려 자기 주변도 보지못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얼마나 잘못생각하고 있는지 돌아보길바란다.

남자와 여자, 좌익과 우익, 기업과 노동자. 
조직체를 양분해 이간질하고 싸움을 부추기는 행위는 이제 그만좀 하자.

그 사이 그런 루머를 퍼트린자는 여러분의 눈을 가린 채 주머니를 털어내며 피를 빨고 있을 것이다!!!!

난 좌익도 우익도 아니지만, 우리나가가 위험한 시점이라는건 안다.
난 남성이지만, 원해서 남성이된 것도 아니지만, 나의 진정한 적이 '남자'나 '여자'는 아니다.

제발 편가르기는 그만했으면 좋겠다.








2016년 5월 3일 화요일

서울시 "박원순법 수정 없다…천원만 받아도 처벌"

2016-05-02 09:22 노컷뉴스

서울시 "박원순법 수정 없다…천원만 받아도 처벌" 

지나치게 가혹하다 VS 금품수수는 무조건 잘못 논란


  • 금액 관계없이 능동적 수수면 처벌
  • 당장 대가 없어도 업무연속성 존재
  • 정부도 박원순법 취지맞춰 윤리강화
  • 법원도 법타당성 문제제기하진 않아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강석원(서울시 감사담당관)



잘했습니다, 박원순시장님!!
촌지니 뇌물이니.. 이 무슨 개같은.. 단돈 100원을 받아도 처벌하세요.

나 5학년때 담임, 보고있나?
나보고 봉투주면서 엄마편지 받아오라했지? 
진짜 편지 받아왔다고 애들앞에서 툭툭 치면서 공개적으로 개쪽줬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선생 같지도 않은 ㅆ발ㄴ!

이 경우 학부모들이 1억씩 넣었겠냐? 천만원씩 넣었겠냐?
이건 뇌물이 아니라고?

적은거라도 뇌물받는 놈이 공무원되면, 공무 참 잘도 돌아가겠다.
이참에 아주 뿌리를 뽑아야 함.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아주초대석] 이태신 인터파크 대표 "올해 완구·반려동물·패션 3개축으로 성장"

[아주초대석] 이태신 인터파크 대표 "올해 완구·반려동물·패션 3개축으로 성장"

이태신 인터파크쇼핑 대표

(요약정리)

1. 집사시스템

'전문 쇼핑 컨설턴트'로서의 '집사' 시스템을 쇼핑에 도입
아이토이즈의 1대1 맞춤형 집사 서비스 '알프레드', 
 2016년 5월 중, 모바일을 비롯한 온라인 전체 쇼핑 부문으로 확대할 계획

2. 챗봇

2016년, 인공지능 형태의 '챗봇'까지 도입해 쇼핑에 ICT 기술을 접목시킬 예정
지난해 9월부터 분석 시도 중

3. 모바일 강화

지난해 약 22조원 규모로 성장한 모바일 쇼핑 시장
인터파크는 쇼핑 전체 거래액의 절반 이상이 모바일로 확대
  1. 상품 검색 기능 강화
  2. 결제 시스템 간소화
  3. 모바일 쇼핑 환경 개선

4. 모바일 강화

고객 편의를 극대화 목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모바일 '온디멘드' 서비스를 강화
  1. 아이토이즈(완구)
    쇼핑·도서·투어·엔터 등 일종의 버티컬 형태로 사업 진행
    모바일 쇼핑 부문에서 더욱 세분화할 계획
    온라인 채널만 역부족,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
     
  2. 인터파크펫(반려동물, 가칭)
    6월경 반려동물 전문 몰 개설 예정, 펫코노미(Pet+Economy)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 2조원.
    중국, 반려견의 숫자 1억3000만 마리
     
  3. 피츄인(패션)
    피츄인, 모바일 패션 스타일링 애플리케이션 → "직접 입아보고 구매한다"
     

5. 글로벌 시장 확대

해외 시장 메인 타깃, 중국
이미 160개국 배송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올해 알리바바 티몰과 협의 후 본격적 중국 역직구 시장 공략 계획



2016년 4월 28일 목요일

20대 총선.. 정치권에 대한 앞으로의 바램.


사실 난,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어느정도 표를 얻는 것이라 예상했었다.

하지만 내 예상보다 선전해서 제1야당까지 올라가고야 말았다.

오히려 두려울 정도였다.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으로 이름만 바뀌는 상황도 예상을 해야 하니까..

견제없는 독주(獨走)는 사람을 나태하게하여 무능함을 양산하기 때문이다.

또한 '독재'에 이보다 좋은 요소는 없기 때문이다.


20대 총선 결과


20대 총선은 좀 특이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이사람이다!" 해서 선거한 사람은 소수다. 특히 젊은층.

사람들은 더민주당이 좋아서 뽑은게 아니다.

정치인 중 믿을 놈이 없는데 그나마 새누리당는 진짜, 정말 아니다 싶어

극악(極惡)을 면하고자 "그나마"라는 심정으로 손을 들어준 것이란 거다.



나역시 그런 분위기에 올라탔고,

더불어, 나 나름대로 정치권에 어느 정도의 밸런스가 만들어진다면,

서로간의 경쟁으로서 감시체제가 만들어지지 않겠느냐는 공식을 구상했다.

국회는 항상, 빈자리가 더 많다.


허나, 오판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승리했다는 기쁨에 정말 잘해서 뽑힌거 마냥 난리고,

새누리는 패배의 늪에 빠져 괴멸상태가 되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 해단식

김무성 - 대표직 사퇴

하지만 정말 예상치 못한 핵심적인 문제는, 바로 대통령이었다.



난, 총선결과에 대해 대통령 스스로가 긴장감을 타고 조심성있게 대처하며

국민들 눈치를 봐줄거라 예상했다.

그러나 내 예상은 빗나갔다.




대통령이 직접 장황한 연설을 하긴했지만

솔직히 뭐라카는건지 정말 모르겠고;; 주어 목적어 서술어 뒤죽박죽인데..ㅠㅠ
(대한민국 대통령이 외국인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친절하게도 여러 사람들이 해석본을 내놓았기에 이를 참고하여 해석해보면,

박근혜 - 언론사간담회

흠.. 난 잘 모르겠다.

대부분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대통령은 강행하지 않았던가?

(반대의견으로 묵살된 것이 얼마나 되는거지?!
오히려 국민이 하자고 하는 것은 다 무시되었잖아?!)


이렇게 흘러가면 대통령 자신은 힘을 잃어버리고,

정부는 난잡스러워지며 국가는 혼란할 것이며

국민은 분노하게 될테다.



그 사이, 반정부적 시각은 암처럼 번져나갈 것이고,

보수는 보수대로 심각한 극우단체로서 거듭나게될 것이다.

결국 뭔 일이 나도 나버릴 것이다.

( 전쟁? 폭동? 쿠데타? 경제위기? 국제적 고립? )


'죄악세(罪惡稅)' 꺼낸 정부, 담뱃값 인상 논란 부채질

세월호 청문회

위안부 소녀상


각설하고, ...



대통령님.

지금 상황을 타개하고 싶은 마음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같을 것입니다.

제발 주변을 돌아보고 간신배의 감언이설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국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시고, 정권에 눈먼자들의 분탕질을 멀리하십시오.

정치권이 이정도 상황이 되었음에도 스스로 돌아보지 않으시는 분이

이제사 가능할거라 믿음은 안갑니다만, 최소한 그렇게 되길 바래봅니다.


(대한민국 초딩은, 모두 해외여행 경험이 있다?!)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2016년, 내가 보고싶은 영화들..

보고싶은 영화들.
아~ 정말 내 심장을 쫀득하게 만드는 작품들이다. ㅠㅠ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2016/04/28 개봉)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분열은 시작되었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엑스맨: 아포칼립스 (2016/05 개봉)

"아포칼립스 VS. 엑스맨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2016/06/09 개봉)

"두 개의 운명, 하나의 세계. 공존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08/04 개봉)

"악당들이 인류를 구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닥터 스트레인지 (2016/10 개봉)

"최강의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골라놓고보니 전부 SF. 당혹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반드시는 아니지만 기대하고 있는 영화들은,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2016/05/12 개봉)

"장벽 너머의 새로운 미래에 당도한 다이버전트 군단."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레전드 오브 타잔 (2016/06/30 개봉)

'오래된 기억을 되살려보자.ㅋ (아아아~아아아아~~~~~~)'

레전드 오브 타잔

닌자터틀 : 어둠의 히어로 (2016/06 개봉)

"새로운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어둠의 히어로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닌자터틀 : 어둠의 히어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2016/06 개봉)

"지구의 생존을 건 우주 전쟁의 압도적 스케일"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제이슨 본 (2016/07/28 개봉)

"'진짜'가 돌아온다, 제이슨 본."

제이슨 본

레지던트 이블 6 (2017/01 개봉)

'레지던트 이블 6: 더 파이널 챕터, 아직 제목도 안정해졌다;ㅋ'

레지던트 이블 6






2016년 4월 14일 목요일

남자가 뽀뽀하는 신체 부위별 숨은 의미 8 (insight.co.kr)

"남자가 뽀뽀하는 신체 부위별 숨은 의미 8"라는 제목의 기사를 봤다.
뭔 말도안되는 걸로 여성들을 현혹하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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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특히 좋아하는 뽀뽀 부위들로 ‘남성이 여성에게 뽀뽀하는 부위에 담긴 의미’를 살펴봤다. (insight.co.kr)
나현주 기자 · 07/11/2015 07:41PM
─────────────────────────────────


그냥 어디에 뽀뽀를 하든 그냥 너 이뻐~ 너 좋아~ 너 섹시해~라는 의미다.
그저 보이는데다 뽀뽀하는거다.

입술이보임 입술에 뽀뽀하는거고
엉덩이가 보임 엉덩이에 뽀뽀하는거고
혹은 개인취향이 거기라 거기에 뽀뽀하는거다.

남자는 여자가 아니다. 큰의미를 보지 소소한데에 의미 안둔다.

남자가 뽀뽀위치까지 신경 쓸 정도의 멘탈이라면,
그렇게 여자들 속을 긁을 일도 없을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에 뽀뽀하면 "내사랑 영원히 변치않을거야"?? ㅈㄹ도 풍년이다;;

어디에 뽀뽀해줬는가를 보지말고 오늘 뽀뽀했는가를 봐라.

"남자란 그런동물이다."





2016년 4월 12일 화요일

"Do not throw toilet paper in the toilet." 이유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것 중 하나.

Do not throw toilet paper in the toilet.

(화장지를 변기에 버리지 마세요.)


"아니 화장실 휴지를 변기에 안버리면 어디다 버리라는거지?!"


왜냐고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 습관이 아직 고쳐지지 않아서라고 예측하는 사람도 있지만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이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

예전에 세워진 건축물들은 하수처리시설이 매우 부실하게 설계되었다.
너무 작게 시공되어 자주 막히는 문제가 그것이다.

역(逆)상황이긴 하지만,
어릴 때 난생처음 신축건물에 방문하고는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어 난감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머릿속에 든 생각은 "이거 막히면 어쩔라고 변기에 버려?!" 였다.

난 오히려 변기에 투척하는 행위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다. ^^;;


예전엔 화장지 역시 물에 잘 녹지 않았기도 했고,
신문지나 공책류를 구겨닦던 시절이기도 했다.
이런게 들어가면 막히고, 막히면 뚫으면 되겠지만, 뚫어본 사람은 알거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막히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언젠가부터 건물들에 휴지통이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오히려 묻는다, 왜 x닦은 휴지를 휴지통에 따로 모으(?)냐고.ㅋㅋㅋ

잘 생각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낡고 오래된 건물일수록 화장실에 휴지통이 놓여있다.
새건물일수록 화장실 휴지통은 놓여있지 않다.

즉, 새마을 운동 세대 전후에 세워진 오래된 건물은 하수처리시설이 취약해 적은 량의 이물질로도 쉽게 하수시설이 막혀버릴 수 있다.




물론 신축건물이라해도 생리대나 페이퍼타올을 변기안에 던지면, 막힌다.ㅋ

사실 요새 화장지가 워낙 물에 잘 풀려서 적은 량이면 막히지는 않지만;ㅎㅎ

"구건물"의 경우 물에 잘 녹는 화장지라해도 너무 많은 량이 투척되면 막힌다.
머리카락 뭉치가 들어가도 막힐수 있고 쵸~중량의 응가를 투척해도 막힐수 있다. ^^;;;;

100% 막힌다는 의미는 아니다. 막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

설사,
30%의 확률로 막힌다해도 한번 뚫어 본 사람은 변기에 안버릴껄?ㅋㅋㅋㅋㅋ

X물 가득한 변기를 X물 튀겨가며 뚜러뻥으로 풋샵질 해봐야~ 정신차린다.ㅋㅋㅋㅋ

오래된 건물에 갔는데 화장실에 쓰레기통이 놓여있다면, 그리고 쓰레기통에 버려달라는 안내가 있다면, 되도록 휴지통에 버려주는 센스를 가져주길 바란다.

더럽게 불결하게 어떻게 그러냐 하지말고 건물 청소나 수리자 입장도 배려하자.


뭐, 특별한 안내가 없다면 변기에 버리는게 맞겠지만서도,
글타고 페이퍼타올이나 생리대, 신문지(?) 같은 걸 변기에 던지지는 말자. ㅋㅋㅋㅋ








2016년 3월 23일 수요일

"통신자료 제공사실 확인서" 도착.

SK텔레콤에 "통신자료 제공사실 확인서"를 요청했다.

일주일쯤 기다렸더니 PDF파일로된 서류가 메일첨부로 해서 도착했다.

"오!!!! 나도 정부의 음모를 파헤칠 수 있게된거야?!" 하는 맘을 안고..


허나,
막상 열어보니 첫페이지 뿐, 아무것도 없었다.

응? 다운로드하다가 끊겼나? 보안때문에 열리질 않나? 등등 생각에 3번이나 재다운로드를;;

게다가 중간에 "제공요청기관", "문서번호"도 빈 공백....
SK에서 혹시 잘못보낸건가? 싶어 2번이나 또 재다운로드를;;

...

헌데 자세히보니 아래에 쪼마나게 ...

"제공내역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공내역 없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x팔려 5번이나 다운로드 다시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
이건 이거대로 슬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해킹되더라도 내 개인정보는 쓰레기일 뿐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ㅋㅋㅋㅋㅋㅋ쿠ㅜㅠㅠㅠ

(이담에 커서 훌륭한 사람 되라셨던 부모님 말씀이 귓가에 맴돈다ㅋㅋㅋㅋㅋ)